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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예식장 60%, 실내 공기질 기준 초과
입력 2010.05.04 (14:48) 수정 2010.05.04 (16:56) 사회
서울시는 지난달 시내 예식장 10곳의 실내 공기 질을 측정한 결과 6군데에서 이산화탄소 농도가 기준치, 천ppm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서남권의 한 예식장에서는 이산화탄소 농도 기준치의 2.8배인 2천800여 ppm에 달했으며, 나머지 5곳에서는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천에서 천868ppm의 농도를 보였습니다.

이산화탄소 농도가 4만ppm을 넘어서면 호흡이 가빠지거나 장기간 노출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예식장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짙은 이유는 환기시설이 부족한 밀폐공간에 하객이 일시에 모이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서울시는 기준치 초과 업소에 환기시설 보완 권고와 함께 공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실내 공기 측정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서울 예식장 60%, 실내 공기질 기준 초과
    • 입력 2010-05-04 14:48:17
    • 수정2010-05-04 16:56:40
    사회
서울시는 지난달 시내 예식장 10곳의 실내 공기 질을 측정한 결과 6군데에서 이산화탄소 농도가 기준치, 천ppm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서남권의 한 예식장에서는 이산화탄소 농도 기준치의 2.8배인 2천800여 ppm에 달했으며, 나머지 5곳에서는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천에서 천868ppm의 농도를 보였습니다.

이산화탄소 농도가 4만ppm을 넘어서면 호흡이 가빠지거나 장기간 노출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예식장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짙은 이유는 환기시설이 부족한 밀폐공간에 하객이 일시에 모이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서울시는 기준치 초과 업소에 환기시설 보완 권고와 함께 공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실내 공기 측정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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