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오는 6일로 예정됐던 근로시간면제, 즉 '타임오프' 한도 고시를 연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오늘 오후 임태희 장관 주재로 긴급 회의를 열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보고한 뒤 고시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6일로 예정됐던 고시 일정은 국회에 보고한 뒤인 10일 전후가 될 것으로 노동부는 전망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임태희 장관은 국회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환노위에 먼저 보고한 뒤 고시하는 것이 절차상 맞다고 말했다고 박종길 노동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노동부는 오늘 오후 임태희 장관 주재로 긴급 회의를 열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보고한 뒤 고시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6일로 예정됐던 고시 일정은 국회에 보고한 뒤인 10일 전후가 될 것으로 노동부는 전망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임태희 장관은 국회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환노위에 먼저 보고한 뒤 고시하는 것이 절차상 맞다고 말했다고 박종길 노동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노동부, ‘타임오프’ 고시 10일 전후로 연기
-
- 입력 2010-05-04 19:33:30
노동부는 오는 6일로 예정됐던 근로시간면제, 즉 '타임오프' 한도 고시를 연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오늘 오후 임태희 장관 주재로 긴급 회의를 열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보고한 뒤 고시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6일로 예정됐던 고시 일정은 국회에 보고한 뒤인 10일 전후가 될 것으로 노동부는 전망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임태희 장관은 국회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환노위에 먼저 보고한 뒤 고시하는 것이 절차상 맞다고 말했다고 박종길 노동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
-
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국현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