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박주영, 허벅지 부상…원정 불투명外

안녕하세요. 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남아공월드컵을 한 달 여 앞두고  박주영 선수의 부상 소식이 허정무호를 긴장시키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주요뉴스에서 확인해보시죠!

 

박주영이 허벅지 부상으로 리그 경기 출전이 어려워졌습니다.



박주영이 허벅지를 다쳐 로리앙과의 원정경기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소속팀 As 모나코가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는데요.



박주영은 올시즌 리그 8골을 터트렸지만 잦은 부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미란, ‘2009 최고 역도선수’ 선정



한국 역도의 간판 장미란이 국제역도연맹이 선정한 2009년 최고의 여자 선수에 뽑혔습니다.



장미란은 지난해 11월 세계선수권대회 용상에서 187㎏을 들어올려 세계기록을 세우며,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英 최대 배팅업체 “한국, 월드컵 B조 최하위”



영국 최대의 스포츠 배팅업체가 남아공월드컵 B조에서 우리나라의 16강 진출 확률을 가장 낮게 평가했습니다.



영국의 윌리엄힐은 홈페이지를 통해 남아공월드컵 본선 각 조의 16강 진출 배당 기준율을 밝혔는데요, B조에서는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 그리스, 한국 순서로 평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