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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올림픽 자존심 되찾겠다”
입력 2010.05.04 (21:05) 스포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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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혼을 다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고 하죠?



    한판승의 사나이!  최민호 선수가 슬럼프를 딛고 일어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베이징 올림픽 챔피언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최민호 선수를  권재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최민호가 두 다리에 5kg짜리 납덩이를 차고 체력 훈련에 나섰습니다.



얼굴엔 금새 땀방울이 맺혔고, 숨은 턱까지 차올랐습니다.



머리속에 지난 2년이 스쳐 지나갑니다.



그토록 꿈꾸었던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의 환희.



이듬해 세계선수권 예선탈락의 충격.



그리고 어깨부상까지.



슬럼프는 깊어갔습니다.



하지만 올림픽 챔피언의 자존심은 더 이상의 추락을 허용치 않았습니다.



재활을 끝낸 최민호는 한 달째 재기의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민호(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한 달치고는 몸상태나 컨디션이 괜찮다."



31살 노장의 기량은 녹슬지 않았습니다.



멋진 한판승을 다시 볼 날이 멀지 않았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정훈(유도 남자대표팀 감독) : "실력은 세계 최고다 정신력과 체력을 보강하면 예전의 실력은 그대로 나올 것이다."



시련으로 더욱 성숙해진 최민호는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묵묵히 정상으로 향한 길을 되밟을 각오입니다.



<인터뷰> 최민호(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멋지게 은퇴하고 싶거든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자존심 지키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 최민호 “올림픽 자존심 되찾겠다”
    • 입력 2010-05-04 21:05:01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혼을 다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고 하죠?



    한판승의 사나이!  최민호 선수가 슬럼프를 딛고 일어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베이징 올림픽 챔피언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최민호 선수를  권재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최민호가 두 다리에 5kg짜리 납덩이를 차고 체력 훈련에 나섰습니다.



얼굴엔 금새 땀방울이 맺혔고, 숨은 턱까지 차올랐습니다.



머리속에 지난 2년이 스쳐 지나갑니다.



그토록 꿈꾸었던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의 환희.



이듬해 세계선수권 예선탈락의 충격.



그리고 어깨부상까지.



슬럼프는 깊어갔습니다.



하지만 올림픽 챔피언의 자존심은 더 이상의 추락을 허용치 않았습니다.



재활을 끝낸 최민호는 한 달째 재기의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민호(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한 달치고는 몸상태나 컨디션이 괜찮다."



31살 노장의 기량은 녹슬지 않았습니다.



멋진 한판승을 다시 볼 날이 멀지 않았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정훈(유도 남자대표팀 감독) : "실력은 세계 최고다 정신력과 체력을 보강하면 예전의 실력은 그대로 나올 것이다."



시련으로 더욱 성숙해진 최민호는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묵묵히 정상으로 향한 길을 되밟을 각오입니다.



<인터뷰> 최민호(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멋지게 은퇴하고 싶거든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자존심 지키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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