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아공 월드컵 ‘B조 최하위’ 전망”
입력 2010.05.0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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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해외에서는 우리나라의 남아공 월드컵 성적을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있을까요?
영국의 한 업체는 우리 기대와 달리 최하위로 전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상 첫 원정 16강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 축구.
그러나 해외 시선은 우리와 같지만은 않습니다.
영국의 한 최대 스포츠 베팅업체는 각 조별 16강 진출을 전망하면서 B조에서는 우리나라를 최하위로 꼽았습니다.
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 그리스,한국 순서로 평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의 상대국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리스는 오늘 남아공 월드컵 예비 명단 30명 확정을 앞두고, 골잡이 게카스 등 해외파 9명을 먼저 발표해 준비태세를 갖추게 했습니다.
나이지리아는 우리나라를 겨냥한 북한과의 평가전을 재추진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의 한 일간지는 나이지리아가 6월 4일 남아공 현지에서 북한과 마지막 A매치를 펼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과 남아공월드컵 조직위가 2년 전 약속대로 경기장 인부들에게 무료 입장권을 나눠줄 계획입니다.
입장권 구매 능력이 거의 없는 인부 2만 7천여 명에게 2장씩 배포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해외에서는 우리나라의 남아공 월드컵 성적을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있을까요?
영국의 한 업체는 우리 기대와 달리 최하위로 전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상 첫 원정 16강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 축구.
그러나 해외 시선은 우리와 같지만은 않습니다.
영국의 한 최대 스포츠 베팅업체는 각 조별 16강 진출을 전망하면서 B조에서는 우리나라를 최하위로 꼽았습니다.
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 그리스,한국 순서로 평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의 상대국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리스는 오늘 남아공 월드컵 예비 명단 30명 확정을 앞두고, 골잡이 게카스 등 해외파 9명을 먼저 발표해 준비태세를 갖추게 했습니다.
나이지리아는 우리나라를 겨냥한 북한과의 평가전을 재추진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의 한 일간지는 나이지리아가 6월 4일 남아공 현지에서 북한과 마지막 A매치를 펼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과 남아공월드컵 조직위가 2년 전 약속대로 경기장 인부들에게 무료 입장권을 나눠줄 계획입니다.
입장권 구매 능력이 거의 없는 인부 2만 7천여 명에게 2장씩 배포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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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남아공 월드컵 ‘B조 최하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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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4 22:09:39
<앵커 멘트>
해외에서는 우리나라의 남아공 월드컵 성적을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있을까요?
영국의 한 업체는 우리 기대와 달리 최하위로 전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상 첫 원정 16강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 축구.
그러나 해외 시선은 우리와 같지만은 않습니다.
영국의 한 최대 스포츠 베팅업체는 각 조별 16강 진출을 전망하면서 B조에서는 우리나라를 최하위로 꼽았습니다.
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 그리스,한국 순서로 평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의 상대국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리스는 오늘 남아공 월드컵 예비 명단 30명 확정을 앞두고, 골잡이 게카스 등 해외파 9명을 먼저 발표해 준비태세를 갖추게 했습니다.
나이지리아는 우리나라를 겨냥한 북한과의 평가전을 재추진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의 한 일간지는 나이지리아가 6월 4일 남아공 현지에서 북한과 마지막 A매치를 펼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과 남아공월드컵 조직위가 2년 전 약속대로 경기장 인부들에게 무료 입장권을 나눠줄 계획입니다.
입장권 구매 능력이 거의 없는 인부 2만 7천여 명에게 2장씩 배포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해외에서는 우리나라의 남아공 월드컵 성적을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있을까요?
영국의 한 업체는 우리 기대와 달리 최하위로 전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상 첫 원정 16강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 축구.
그러나 해외 시선은 우리와 같지만은 않습니다.
영국의 한 최대 스포츠 베팅업체는 각 조별 16강 진출을 전망하면서 B조에서는 우리나라를 최하위로 꼽았습니다.
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 그리스,한국 순서로 평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의 상대국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리스는 오늘 남아공 월드컵 예비 명단 30명 확정을 앞두고, 골잡이 게카스 등 해외파 9명을 먼저 발표해 준비태세를 갖추게 했습니다.
나이지리아는 우리나라를 겨냥한 북한과의 평가전을 재추진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의 한 일간지는 나이지리아가 6월 4일 남아공 현지에서 북한과 마지막 A매치를 펼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과 남아공월드컵 조직위가 2년 전 약속대로 경기장 인부들에게 무료 입장권을 나눠줄 계획입니다.
입장권 구매 능력이 거의 없는 인부 2만 7천여 명에게 2장씩 배포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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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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