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서 SK가 넥센을 꺾고 16연승을 달렸습니다.
SK는 넥센과의 홈 경기에서 6과 3분의 2이닝 동안 탈삼진 10개, 무실점을 기록한 선발 카도쿠라의 호투 속에 김강민의 2타점 활약을 묶어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SK는 지난달 14일 이후 연승행진을 16경기로 늘렸습니다.
광주에서는 기아가 최희섭의 연타석 장외 홈런을 앞세워 한화를 8대 1로 이겼습니다.
최희섭은 시즌 6호째를 기록하며 홈런 부문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가르시아가 홈런 2개를 터뜨리며 시즌 9호째를 기록한 롯데는 삼성을 9대 3으로 이겼습니다.
잠실에서는 엘지가 오지환의 역전 3점 홈런을 앞세워 두산을 6대 5로 물리쳤습니다.
SK는 넥센과의 홈 경기에서 6과 3분의 2이닝 동안 탈삼진 10개, 무실점을 기록한 선발 카도쿠라의 호투 속에 김강민의 2타점 활약을 묶어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SK는 지난달 14일 이후 연승행진을 16경기로 늘렸습니다.
광주에서는 기아가 최희섭의 연타석 장외 홈런을 앞세워 한화를 8대 1로 이겼습니다.
최희섭은 시즌 6호째를 기록하며 홈런 부문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가르시아가 홈런 2개를 터뜨리며 시즌 9호째를 기록한 롯데는 삼성을 9대 3으로 이겼습니다.
잠실에서는 엘지가 오지환의 역전 3점 홈런을 앞세워 두산을 6대 5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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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SK, 넥센 꺾고 16연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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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4 22:14:32
프로야구에서 SK가 넥센을 꺾고 16연승을 달렸습니다.
SK는 넥센과의 홈 경기에서 6과 3분의 2이닝 동안 탈삼진 10개, 무실점을 기록한 선발 카도쿠라의 호투 속에 김강민의 2타점 활약을 묶어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SK는 지난달 14일 이후 연승행진을 16경기로 늘렸습니다.
광주에서는 기아가 최희섭의 연타석 장외 홈런을 앞세워 한화를 8대 1로 이겼습니다.
최희섭은 시즌 6호째를 기록하며 홈런 부문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가르시아가 홈런 2개를 터뜨리며 시즌 9호째를 기록한 롯데는 삼성을 9대 3으로 이겼습니다.
잠실에서는 엘지가 오지환의 역전 3점 홈런을 앞세워 두산을 6대 5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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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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