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외교관이 독일 베를린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고 현지언론, 베를린 차이퉁이 보도했습니다.
베를린 차이퉁은 현지시간 지난 6일 새벽 1시쯤 베를린 크로이츠베르크 지역에서 한국인 외교관이 술에 취한 채 벤츠 차량을 몰고 가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벤츠 차량에는 외교관 3명이 있었고 이 가운데는 주독 한국대사관의 고위직 인사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이들이 술에 만취한 채 사고를 낸 뒤에도 외교관 면책특권으로 음주측정조차 받지 않았고 더 술을 마시기 위해 주점으로 갔다고 보도했습니다.
베를린 차이퉁은 현지시간 지난 6일 새벽 1시쯤 베를린 크로이츠베르크 지역에서 한국인 외교관이 술에 취한 채 벤츠 차량을 몰고 가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벤츠 차량에는 외교관 3명이 있었고 이 가운데는 주독 한국대사관의 고위직 인사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이들이 술에 만취한 채 사고를 낸 뒤에도 외교관 면책특권으로 음주측정조차 받지 않았고 더 술을 마시기 위해 주점으로 갔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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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외교관 베를린에서 음주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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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8 07:16:01
한국인 외교관이 독일 베를린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고 현지언론, 베를린 차이퉁이 보도했습니다.
베를린 차이퉁은 현지시간 지난 6일 새벽 1시쯤 베를린 크로이츠베르크 지역에서 한국인 외교관이 술에 취한 채 벤츠 차량을 몰고 가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벤츠 차량에는 외교관 3명이 있었고 이 가운데는 주독 한국대사관의 고위직 인사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이들이 술에 만취한 채 사고를 낸 뒤에도 외교관 면책특권으로 음주측정조차 받지 않았고 더 술을 마시기 위해 주점으로 갔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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