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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미켈슨, 골프는 기다림의 연속

입력 2010.05.08 (08:48) 수정 2010.05.08 (14:55)

지루한 기다림의 시간 7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천215야드)에서 펼쳐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미국의 필 미켈슨이 자신의 퍼팅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최경주, 태극마크 달고 톱10 스윙 7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천215야드)에서 펼쳐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최경주가 티샷을 날리고 있다.

우즈 “아 옛날이여!” 7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천215야드)에서 펼쳐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가 버디 퍼팅을 놓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진땀나는 하루 7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천215야드)에서 펼쳐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가 버디 퍼팅을 놓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수심 가득한 골프 황제 7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천215야드)에서 펼쳐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가 버디 퍼팅을 놓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필 미켈슨 “멀리 더 멀리” 7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천215야드)에서 펼쳐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미국의 필 미켈슨이 티샷 후 공의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아슬아슬 퍼팅 곡예 7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천215야드)에서 펼쳐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미국의 필 미켈슨이 퍼팅 후 공의 방향을 응시하고 있다.

필 미켈슨의 벙커 탈출 7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천215야드)에서 펼쳐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미국의 필 미켈슨이 벙커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어니 엘스, 잔디를 흩뿌리며 7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천215야드)에서 펼쳐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남아공의 어니 엘스가 세컨드 샷을 치고 있다.

어니 엘스의 호쾌한 스윙 7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천215야드)에서 펼쳐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남아공의 어니 엘스가 세컨드 샷을 치고 있다.

그린 위의 춤추는 신사 7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천215야드)에서 펼쳐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미국의 짐 퓨릭이 퍼팅 후 공의 움직임을 바라보고 있다.

라인 읽기 삼매경 7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천215야드)에서 펼쳐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미국의 우디 오스틴(왼쪽)이 퍼팅을 위해 라인을 살피고 있다.

어떻게 넣을까? 7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천215야드)에서 펼쳐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독일의 마르틴 카이머가 공을 던지며 자신의 퍼팅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버디를 쫓는 눈빛 7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천215야드)에서 펼쳐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독일의 마르틴 카이머가 퍼팅 후 공이 굴러가는 방향을 응시하고 있다.

잔디는 파여도 공은 간다 7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천215야드)에서 펼쳐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스페인의 알바로가 샷을 하고 있다.

버디 땡큐! 7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천215야드)에서 펼쳐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스페인의 알바로가 퍼팅에 성공한 후 갤러리들의 박수에 화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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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미켈슨, 골프는 기다림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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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0-05-08 14: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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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천215야드)에서 펼쳐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미국의 필 미켈슨이 자신의 퍼팅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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