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공군 장교가 군 체력검정 달리기를 하다가 쓰러져 숨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공군 제30 방공관제단 소속 이모 중위가 어제 오전 10시반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의 한 초등학교에서 군 체력검정 종목 중 하나인 3㎞ 달리기를 하다 쓰러져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 중위가 3㎞ 달리기를 거의 끝낸 지점에서 갑자기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의료진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이 중위의 사망 원인은 심장마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체력검정은 3㎞ 달리기와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등 3개 종목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공군 제30 방공관제단 소속 이모 중위가 어제 오전 10시반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의 한 초등학교에서 군 체력검정 종목 중 하나인 3㎞ 달리기를 하다 쓰러져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 중위가 3㎞ 달리기를 거의 끝낸 지점에서 갑자기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의료진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이 중위의 사망 원인은 심장마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체력검정은 3㎞ 달리기와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등 3개 종목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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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장교 軍 체력검정 도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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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8 10:24:18
현역 공군 장교가 군 체력검정 달리기를 하다가 쓰러져 숨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공군 제30 방공관제단 소속 이모 중위가 어제 오전 10시반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의 한 초등학교에서 군 체력검정 종목 중 하나인 3㎞ 달리기를 하다 쓰러져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 중위가 3㎞ 달리기를 거의 끝낸 지점에서 갑자기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의료진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이 중위의 사망 원인은 심장마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체력검정은 3㎞ 달리기와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등 3개 종목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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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기자 chung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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