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도입하는 원유의 기준가격이 되는 두바이유 국제가격이 급락하면서 배럴당 70달러 선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이 전날보다 배럴당 2달러 14센트, 2.63% 하락한 79달러 24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 가격이 70달러대가 된 것은 지난달 1일 이후 36일 만에 처음으로 다른 국제유가도 유로지역 국가의 재정위기 확산 우려와 세계 경제성장 둔화 전망으로 급락했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2달러 내린 75달러 11센트였고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1달러 56센트 떨어진 78달러 27센트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이 전날보다 배럴당 2달러 14센트, 2.63% 하락한 79달러 24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 가격이 70달러대가 된 것은 지난달 1일 이후 36일 만에 처음으로 다른 국제유가도 유로지역 국가의 재정위기 확산 우려와 세계 경제성장 둔화 전망으로 급락했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2달러 내린 75달러 11센트였고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1달러 56센트 떨어진 78달러 27센트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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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유 36일 만에 70달러대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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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8 17:09:06
우리나라가 도입하는 원유의 기준가격이 되는 두바이유 국제가격이 급락하면서 배럴당 70달러 선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이 전날보다 배럴당 2달러 14센트, 2.63% 하락한 79달러 24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 가격이 70달러대가 된 것은 지난달 1일 이후 36일 만에 처음으로 다른 국제유가도 유로지역 국가의 재정위기 확산 우려와 세계 경제성장 둔화 전망으로 급락했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2달러 내린 75달러 11센트였고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1달러 56센트 떨어진 78달러 27센트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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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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