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은 서울시장 후보들의 표심잡기 움직임이 바빳습니다.
여야 서울시장후보가 확정된후 맞은 첫 주말이자 어버이날이어서 노인시설등을 방문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인 오세훈 시장이 어르신 운동회를 찾았습니다.
오 시장은 치매어르신 가족 지원과 노인 여가 문화 활성화 등 노인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녹취>오세훈: "여가 시간을 충분히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드리는 것과..."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한명숙 전 총리는 노인 요양 시설을 찾았습니다.
한 전 총리는 노인 일자리 5만개와 계약임대주택 우선권을 독거 노인에게 주겠다는 노인대책을 내놨습니다.
<녹취>한명숙: "앞으로 제도도 확충하고 서비스도 늘려서 우리 어르신들이 여생을 편한하게..."
여야 지도부는 오늘 각각 약세 지역을 찾았습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전북도지사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호남 민심에 호소했습니다.
<녹취>정몽준 : "이제부터 호남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민주당은 제주와 경남에 이어, 울산까지 돌면서 영남 표심에 호소했습니다.
<녹취> 정세균 : "우리 민주당이 경남지역에서 확실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도록.."
민주당은 내일, 한나라당은 오는 12일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지방선거 총력체제로 전환합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오늘은 서울시장 후보들의 표심잡기 움직임이 바빳습니다.
여야 서울시장후보가 확정된후 맞은 첫 주말이자 어버이날이어서 노인시설등을 방문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인 오세훈 시장이 어르신 운동회를 찾았습니다.
오 시장은 치매어르신 가족 지원과 노인 여가 문화 활성화 등 노인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녹취>오세훈: "여가 시간을 충분히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드리는 것과..."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한명숙 전 총리는 노인 요양 시설을 찾았습니다.
한 전 총리는 노인 일자리 5만개와 계약임대주택 우선권을 독거 노인에게 주겠다는 노인대책을 내놨습니다.
<녹취>한명숙: "앞으로 제도도 확충하고 서비스도 늘려서 우리 어르신들이 여생을 편한하게..."
여야 지도부는 오늘 각각 약세 지역을 찾았습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전북도지사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호남 민심에 호소했습니다.
<녹취>정몽준 : "이제부터 호남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민주당은 제주와 경남에 이어, 울산까지 돌면서 영남 표심에 호소했습니다.
<녹취> 정세균 : "우리 민주당이 경남지역에서 확실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도록.."
민주당은 내일, 한나라당은 오는 12일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지방선거 총력체제로 전환합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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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후보들 “어르신 마음 잡아라”
-
- 입력 2010-05-08 21:41:01
<앵커 멘트>
오늘은 서울시장 후보들의 표심잡기 움직임이 바빳습니다.
여야 서울시장후보가 확정된후 맞은 첫 주말이자 어버이날이어서 노인시설등을 방문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인 오세훈 시장이 어르신 운동회를 찾았습니다.
오 시장은 치매어르신 가족 지원과 노인 여가 문화 활성화 등 노인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녹취>오세훈: "여가 시간을 충분히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드리는 것과..."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한명숙 전 총리는 노인 요양 시설을 찾았습니다.
한 전 총리는 노인 일자리 5만개와 계약임대주택 우선권을 독거 노인에게 주겠다는 노인대책을 내놨습니다.
<녹취>한명숙: "앞으로 제도도 확충하고 서비스도 늘려서 우리 어르신들이 여생을 편한하게..."
여야 지도부는 오늘 각각 약세 지역을 찾았습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전북도지사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호남 민심에 호소했습니다.
<녹취>정몽준 : "이제부터 호남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민주당은 제주와 경남에 이어, 울산까지 돌면서 영남 표심에 호소했습니다.
<녹취> 정세균 : "우리 민주당이 경남지역에서 확실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도록.."
민주당은 내일, 한나라당은 오는 12일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지방선거 총력체제로 전환합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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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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