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미국산 쇠고기와 관련한 촛불시위 2년이 지난 지금 많은 억측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는데도 당시 시위에 참여한 인사 누구도 반성하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런 큰 파동은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며 객관적인 공식 자료를 만들라고 관련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철도 노사 파업 앞두고 막판 교섭 계속
철도노조가 내일부터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철도공사 노사는 오늘밤 인력감축 등 쟁점을 놓고 교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노조 측은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내일 새벽 4시 총파업에 들어갈 방침이고 공사 측은 원칙대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 ‘타임오프’ 정부안 수용
한국노총은 오늘 사업장 특성에 따라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 예외조항인 '타임오프' 한도를 차별화 할수 있는 특례 조항을 고시에 포함시키자는 정부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협회장에 김인규 KBS 사장 재선출
KBS와 MBC,SBS를 비롯한 전국의 지상파방송사들이 회원으로 있는 한국방송협회는 오늘 정기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2년 임기의 신임 회장으로 김인규 KBS사장을 선출했습니다.
부회장으로는 김재철 MBC사장, 우원길 SBS사장, 이재천 CBS사장, 곽덕훈 EBS사장이 선임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런 큰 파동은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며 객관적인 공식 자료를 만들라고 관련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철도 노사 파업 앞두고 막판 교섭 계속
철도노조가 내일부터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철도공사 노사는 오늘밤 인력감축 등 쟁점을 놓고 교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노조 측은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내일 새벽 4시 총파업에 들어갈 방침이고 공사 측은 원칙대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 ‘타임오프’ 정부안 수용
한국노총은 오늘 사업장 특성에 따라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 예외조항인 '타임오프' 한도를 차별화 할수 있는 특례 조항을 고시에 포함시키자는 정부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협회장에 김인규 KBS 사장 재선출
KBS와 MBC,SBS를 비롯한 전국의 지상파방송사들이 회원으로 있는 한국방송협회는 오늘 정기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2년 임기의 신임 회장으로 김인규 KBS사장을 선출했습니다.
부회장으로는 김재철 MBC사장, 우원길 SBS사장, 이재천 CBS사장, 곽덕훈 EBS사장이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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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이 대통령 ‘촛불시위 반성하는 사람 없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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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11 22:25:00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산 쇠고기와 관련한 촛불시위 2년이 지난 지금 많은 억측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는데도 당시 시위에 참여한 인사 누구도 반성하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런 큰 파동은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며 객관적인 공식 자료를 만들라고 관련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철도 노사 파업 앞두고 막판 교섭 계속
철도노조가 내일부터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철도공사 노사는 오늘밤 인력감축 등 쟁점을 놓고 교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노조 측은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내일 새벽 4시 총파업에 들어갈 방침이고 공사 측은 원칙대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 ‘타임오프’ 정부안 수용
한국노총은 오늘 사업장 특성에 따라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 예외조항인 '타임오프' 한도를 차별화 할수 있는 특례 조항을 고시에 포함시키자는 정부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협회장에 김인규 KBS 사장 재선출
KBS와 MBC,SBS를 비롯한 전국의 지상파방송사들이 회원으로 있는 한국방송협회는 오늘 정기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2년 임기의 신임 회장으로 김인규 KBS사장을 선출했습니다.
부회장으로는 김재철 MBC사장, 우원길 SBS사장, 이재천 CBS사장, 곽덕훈 EBS사장이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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