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지성 ‘우’ 청용, 나란히 귀국
입력 2010.05.11 (22:25)
수정 2025.03.1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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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 대표팀의 핵심 박지성과 이청용, 두 프리미어리거가 오늘 나란히 입국했습니다.
내일 대표팀에 합류해 본격적으로 본선 대비 훈련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반가운 두 선수, 박주미 기자와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대표팀의 좌우 날개가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올 시즌 5골 8도움.
구단이 선정한 최우수 선수 등 4개 부문 수상.
세계적인 리그에서 성공적인 첫 해를 보낸 이청용의 얼굴에는 자신감이 가득합니다.
<인터뷰>이청용(볼턴) : "무엇보다 빠르게 적응한 것 같아서 기분 좋았던 한 해였다"
믿음직한 대표팀의 주장, 박지성 역시 여유로운 표정입니다.
리그 최종전 골로 유종의 미를 거둔 박지성은 벌써 월드컵 준비에 마음이 바쁩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월드컵 예선에서부터 우리 대표팀은 좋은 모습을 보여왔다 이제는 그걸 본선에서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팀 공격의 핵심, 박지성과 이청용은 오늘 휴식을 취한 뒤 내일 대표팀에 합류해 훈련에 들어갑니다.
시즌이 마치자마자 곧바로 복귀한 만큼 체력 회복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좌우 날개의 합류로 동력을 단 축구 대표팀.
원정 월드컵 16강을 향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축구 대표팀의 핵심 박지성과 이청용, 두 프리미어리거가 오늘 나란히 입국했습니다.
내일 대표팀에 합류해 본격적으로 본선 대비 훈련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반가운 두 선수, 박주미 기자와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대표팀의 좌우 날개가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올 시즌 5골 8도움.
구단이 선정한 최우수 선수 등 4개 부문 수상.
세계적인 리그에서 성공적인 첫 해를 보낸 이청용의 얼굴에는 자신감이 가득합니다.
<인터뷰>이청용(볼턴) : "무엇보다 빠르게 적응한 것 같아서 기분 좋았던 한 해였다"
믿음직한 대표팀의 주장, 박지성 역시 여유로운 표정입니다.
리그 최종전 골로 유종의 미를 거둔 박지성은 벌써 월드컵 준비에 마음이 바쁩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월드컵 예선에서부터 우리 대표팀은 좋은 모습을 보여왔다 이제는 그걸 본선에서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팀 공격의 핵심, 박지성과 이청용은 오늘 휴식을 취한 뒤 내일 대표팀에 합류해 훈련에 들어갑니다.
시즌이 마치자마자 곧바로 복귀한 만큼 체력 회복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좌우 날개의 합류로 동력을 단 축구 대표팀.
원정 월드컵 16강을 향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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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지성 ‘우’ 청용, 나란히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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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11 22:25:02
- 수정2025-03-17 16:25:21

<앵커 멘트>
축구 대표팀의 핵심 박지성과 이청용, 두 프리미어리거가 오늘 나란히 입국했습니다.
내일 대표팀에 합류해 본격적으로 본선 대비 훈련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반가운 두 선수, 박주미 기자와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대표팀의 좌우 날개가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올 시즌 5골 8도움.
구단이 선정한 최우수 선수 등 4개 부문 수상.
세계적인 리그에서 성공적인 첫 해를 보낸 이청용의 얼굴에는 자신감이 가득합니다.
<인터뷰>이청용(볼턴) : "무엇보다 빠르게 적응한 것 같아서 기분 좋았던 한 해였다"
믿음직한 대표팀의 주장, 박지성 역시 여유로운 표정입니다.
리그 최종전 골로 유종의 미를 거둔 박지성은 벌써 월드컵 준비에 마음이 바쁩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월드컵 예선에서부터 우리 대표팀은 좋은 모습을 보여왔다 이제는 그걸 본선에서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팀 공격의 핵심, 박지성과 이청용은 오늘 휴식을 취한 뒤 내일 대표팀에 합류해 훈련에 들어갑니다.
시즌이 마치자마자 곧바로 복귀한 만큼 체력 회복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좌우 날개의 합류로 동력을 단 축구 대표팀.
원정 월드컵 16강을 향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축구 대표팀의 핵심 박지성과 이청용, 두 프리미어리거가 오늘 나란히 입국했습니다.
내일 대표팀에 합류해 본격적으로 본선 대비 훈련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반가운 두 선수, 박주미 기자와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대표팀의 좌우 날개가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올 시즌 5골 8도움.
구단이 선정한 최우수 선수 등 4개 부문 수상.
세계적인 리그에서 성공적인 첫 해를 보낸 이청용의 얼굴에는 자신감이 가득합니다.
<인터뷰>이청용(볼턴) : "무엇보다 빠르게 적응한 것 같아서 기분 좋았던 한 해였다"
믿음직한 대표팀의 주장, 박지성 역시 여유로운 표정입니다.
리그 최종전 골로 유종의 미를 거둔 박지성은 벌써 월드컵 준비에 마음이 바쁩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월드컵 예선에서부터 우리 대표팀은 좋은 모습을 보여왔다 이제는 그걸 본선에서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팀 공격의 핵심, 박지성과 이청용은 오늘 휴식을 취한 뒤 내일 대표팀에 합류해 훈련에 들어갑니다.
시즌이 마치자마자 곧바로 복귀한 만큼 체력 회복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좌우 날개의 합류로 동력을 단 축구 대표팀.
원정 월드컵 16강을 향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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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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