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지난 해보다 더 한층 강해진 모습으로 팀의 중심타자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추신수는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와 주루 플레이 모두 겸비한 만능선수로 자신의 주가를 더욱 높여가고 있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홈 구장 주변의 걸개 그림과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
추신수의 달라진 위상을 한눈에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인터뷰> " 정말 잘한다."
<인터뷰> " 영웅이다."
추신수는 올 시즌 타율 3할 1푼 5리에 홈런 4개 19타점 도루 5개를 기록중입니다.
네 부문 모두 팀내 선두이고 리그에서도 상위권입니다.
<인터뷰> 추신수(클리블랜드) : "홈런 타점보단 올 시즌 타율 3할이 목표다."
추신수는 타격폼을 수정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지난 해 몸 가운데 있던 배트를 더 왼쪽으로 옮겨 테이크 백을 줄였습니다.
그 결과 공에 대한 대처가 빨라졌고 약점이던 삼진도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성공적인 변신속에 한층 더 강해지고 있는 추신수에 대해 매니 악타 감독은 팀의 엔진이라며 추신수를 추켜 세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매니 악타 (감독) : "추신수는 5 TOOL PLAYER "
파이브 툴 PLAYER란 타격과 장타력 주루 플레이와 수비, 송구 능력을 겸비한 만능 선수를 말합니다.
외야에서의 눈부신 호수비.
투수출신의 강한 어깨에서 나오는 정확한 홈 송구.
빠른 발과 검증된 타격 능력을 갖춘 추신수야말로 5툴 플레이어의 표본입니다.
역대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추신수의 또 다른 목표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해 메이저리거의 힘을 보여주는것입니다.
<인터뷰> 추신수(클리블랜드) : "뽑아 주심 당연히 나가는 것이고요. 아시안게임보다도 더 신경쓰이는 것은 이번 시즌이고요. 올 시즌 부상 없이 뛰어야 아시안게임도 있기 때문에..."
클리블랜드의 중심타자를 넘어 메이저리그의 별을 꿈꾸는 추신수, 추신수의 꿈과 도전은 완성형이 아니라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지난 해보다 더 한층 강해진 모습으로 팀의 중심타자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추신수는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와 주루 플레이 모두 겸비한 만능선수로 자신의 주가를 더욱 높여가고 있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홈 구장 주변의 걸개 그림과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
추신수의 달라진 위상을 한눈에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인터뷰> " 정말 잘한다."
<인터뷰> " 영웅이다."
추신수는 올 시즌 타율 3할 1푼 5리에 홈런 4개 19타점 도루 5개를 기록중입니다.
네 부문 모두 팀내 선두이고 리그에서도 상위권입니다.
<인터뷰> 추신수(클리블랜드) : "홈런 타점보단 올 시즌 타율 3할이 목표다."
추신수는 타격폼을 수정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지난 해 몸 가운데 있던 배트를 더 왼쪽으로 옮겨 테이크 백을 줄였습니다.
그 결과 공에 대한 대처가 빨라졌고 약점이던 삼진도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성공적인 변신속에 한층 더 강해지고 있는 추신수에 대해 매니 악타 감독은 팀의 엔진이라며 추신수를 추켜 세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매니 악타 (감독) : "추신수는 5 TOOL PLAYER "
파이브 툴 PLAYER란 타격과 장타력 주루 플레이와 수비, 송구 능력을 겸비한 만능 선수를 말합니다.
외야에서의 눈부신 호수비.
투수출신의 강한 어깨에서 나오는 정확한 홈 송구.
빠른 발과 검증된 타격 능력을 갖춘 추신수야말로 5툴 플레이어의 표본입니다.
역대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추신수의 또 다른 목표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해 메이저리거의 힘을 보여주는것입니다.
<인터뷰> 추신수(클리블랜드) : "뽑아 주심 당연히 나가는 것이고요. 아시안게임보다도 더 신경쓰이는 것은 이번 시즌이고요. 올 시즌 부상 없이 뛰어야 아시안게임도 있기 때문에..."
클리블랜드의 중심타자를 넘어 메이저리그의 별을 꿈꾸는 추신수, 추신수의 꿈과 도전은 완성형이 아니라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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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능 진화’ 추신수, MLB 별 꿈꾼다
-
- 입력 2010-05-11 22:25:03

<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지난 해보다 더 한층 강해진 모습으로 팀의 중심타자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추신수는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와 주루 플레이 모두 겸비한 만능선수로 자신의 주가를 더욱 높여가고 있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홈 구장 주변의 걸개 그림과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
추신수의 달라진 위상을 한눈에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인터뷰> " 정말 잘한다."
<인터뷰> " 영웅이다."
추신수는 올 시즌 타율 3할 1푼 5리에 홈런 4개 19타점 도루 5개를 기록중입니다.
네 부문 모두 팀내 선두이고 리그에서도 상위권입니다.
<인터뷰> 추신수(클리블랜드) : "홈런 타점보단 올 시즌 타율 3할이 목표다."
추신수는 타격폼을 수정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지난 해 몸 가운데 있던 배트를 더 왼쪽으로 옮겨 테이크 백을 줄였습니다.
그 결과 공에 대한 대처가 빨라졌고 약점이던 삼진도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성공적인 변신속에 한층 더 강해지고 있는 추신수에 대해 매니 악타 감독은 팀의 엔진이라며 추신수를 추켜 세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매니 악타 (감독) : "추신수는 5 TOOL PLAYER "
파이브 툴 PLAYER란 타격과 장타력 주루 플레이와 수비, 송구 능력을 겸비한 만능 선수를 말합니다.
외야에서의 눈부신 호수비.
투수출신의 강한 어깨에서 나오는 정확한 홈 송구.
빠른 발과 검증된 타격 능력을 갖춘 추신수야말로 5툴 플레이어의 표본입니다.
역대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추신수의 또 다른 목표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해 메이저리거의 힘을 보여주는것입니다.
<인터뷰> 추신수(클리블랜드) : "뽑아 주심 당연히 나가는 것이고요. 아시안게임보다도 더 신경쓰이는 것은 이번 시즌이고요. 올 시즌 부상 없이 뛰어야 아시안게임도 있기 때문에..."
클리블랜드의 중심타자를 넘어 메이저리그의 별을 꿈꾸는 추신수, 추신수의 꿈과 도전은 완성형이 아니라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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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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