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FA컵 정상…창단 첫 더블 달성

입력 2010.05.16 (21:47) 수정 2010.05.16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람파드가 골대를 맞힌 뒤, 첼시의 공격은 좀처럼 골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드로그바의 프리킥 슈팅과 칼루의 슈팅도 골대를 때리고 맙니다.

드로그바가 골대에 화풀이하자 패널티킥을 내주는 위기까지 맞습니다.

다행히 골키퍼 선방으로 위기를 넘긴 뒤, 해결사 드로그바가 프리킥 결승골을 뽑아 창단 후 처음 리그와 컵 대회를 동시에 석권하는 가쁨을 맛봤습니다.

패널티킥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바이에른 뮌헨,
.
후반 혼전중에 올리치가 추가골을 뽑고, 리베리가 완벽하게 1대1 기회를 결정지었습니다.

슈바인슈타이거가 쐐기골을 뽑아 리그에 이어 포칼컵까지 거머진 뮌헨,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면 영광의 트레블을 달성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첼시, FA컵 정상…창단 첫 더블 달성
    • 입력 2010-05-16 21:47:04
    • 수정2010-05-16 22:03:56
    뉴스 9
람파드가 골대를 맞힌 뒤, 첼시의 공격은 좀처럼 골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드로그바의 프리킥 슈팅과 칼루의 슈팅도 골대를 때리고 맙니다. 드로그바가 골대에 화풀이하자 패널티킥을 내주는 위기까지 맞습니다. 다행히 골키퍼 선방으로 위기를 넘긴 뒤, 해결사 드로그바가 프리킥 결승골을 뽑아 창단 후 처음 리그와 컵 대회를 동시에 석권하는 가쁨을 맛봤습니다. 패널티킥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바이에른 뮌헨, . 후반 혼전중에 올리치가 추가골을 뽑고, 리베리가 완벽하게 1대1 기회를 결정지었습니다. 슈바인슈타이거가 쐐기골을 뽑아 리그에 이어 포칼컵까지 거머진 뮌헨,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면 영광의 트레블을 달성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