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ㆍ18 민주화운동 30주년을 맞는 오늘 서울광장에서는 기념식과 각종 추모행사가 열립니다.
5ㆍ18 민중항쟁 서울기념사업회는 오늘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 5ㆍ18 민주유공자와 유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부터 5.18 민주화운동 당시 사진자료와 사용되던 깃발 등을 볼 수 있는 추모 전시회도 열리고 있으며 오늘 저녁에는 영화 `화려한 휴가'가 상영됩니다.
그러나 당초 나흘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희생자 분향은 서울시가 오늘 하루만 분향소 설치를 허가해 희생자들을 위한 분향소가 허루 동안 운영됩니다.
5ㆍ18 민중항쟁 서울기념사업회는 오늘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 5ㆍ18 민주유공자와 유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부터 5.18 민주화운동 당시 사진자료와 사용되던 깃발 등을 볼 수 있는 추모 전시회도 열리고 있으며 오늘 저녁에는 영화 `화려한 휴가'가 상영됩니다.
그러나 당초 나흘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희생자 분향은 서울시가 오늘 하루만 분향소 설치를 허가해 희생자들을 위한 분향소가 허루 동안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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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5.18 민주화운동 30돌…기념행사 등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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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18 06:14:50
5ㆍ18 민주화운동 30주년을 맞는 오늘 서울광장에서는 기념식과 각종 추모행사가 열립니다.
5ㆍ18 민중항쟁 서울기념사업회는 오늘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 5ㆍ18 민주유공자와 유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부터 5.18 민주화운동 당시 사진자료와 사용되던 깃발 등을 볼 수 있는 추모 전시회도 열리고 있으며 오늘 저녁에는 영화 `화려한 휴가'가 상영됩니다.
그러나 당초 나흘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희생자 분향은 서울시가 오늘 하루만 분향소 설치를 허가해 희생자들을 위한 분향소가 허루 동안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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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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