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양강도 삼지연과 백암군의 공장과 농장 등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삼지연 못 가에 세워진 김일성 동상과 `삼지연대기념비' 등을 둘러본 후 `혁명전통'을 계승·발전시킬 것을 촉구했으며 공장과 감자농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이번 현지지도는 김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하고 북한으로 돌아온 뒤 언론에 공개된 세 번째 활동입니다.
김 위원장은 삼지연 못 가에 세워진 김일성 동상과 `삼지연대기념비' 등을 둘러본 후 `혁명전통'을 계승·발전시킬 것을 촉구했으며 공장과 감자농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이번 현지지도는 김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하고 북한으로 돌아온 뒤 언론에 공개된 세 번째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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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김정일, 양강도 현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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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18 08:44:43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양강도 삼지연과 백암군의 공장과 농장 등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삼지연 못 가에 세워진 김일성 동상과 `삼지연대기념비' 등을 둘러본 후 `혁명전통'을 계승·발전시킬 것을 촉구했으며 공장과 감자농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이번 현지지도는 김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하고 북한으로 돌아온 뒤 언론에 공개된 세 번째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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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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