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 군사위원회 구오보시옹 부주석이 뉴질랜드와 중국 간 군사관계 증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하고 있다고 뉴질랜드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구오 부주석은 특히 뉴질랜드군의 평화유지 경험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언론들은 구오 부주석이 어제 웰링턴에서 웨인 맵 뉴질랜드 국방장관과 회담을 가진 뒤 존 키 총리도 예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평화유지, 재난구호, 수색구조, 지뢰제거 등의 분야에서 고위급과 실무자 교환 추진을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오 부주석은 이미 호주와 인도네시아를 친선 방문해 호주의 케빈 러드 총리 등을 만났습니다.
구오 부주석은 특히 뉴질랜드군의 평화유지 경험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언론들은 구오 부주석이 어제 웰링턴에서 웨인 맵 뉴질랜드 국방장관과 회담을 가진 뒤 존 키 총리도 예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평화유지, 재난구호, 수색구조, 지뢰제거 등의 분야에서 고위급과 실무자 교환 추진을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오 부주석은 이미 호주와 인도네시아를 친선 방문해 호주의 케빈 러드 총리 등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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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중앙군사위 부주석, 뉴질랜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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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18 08:44:43
중국 중앙 군사위원회 구오보시옹 부주석이 뉴질랜드와 중국 간 군사관계 증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하고 있다고 뉴질랜드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구오 부주석은 특히 뉴질랜드군의 평화유지 경험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언론들은 구오 부주석이 어제 웰링턴에서 웨인 맵 뉴질랜드 국방장관과 회담을 가진 뒤 존 키 총리도 예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평화유지, 재난구호, 수색구조, 지뢰제거 등의 분야에서 고위급과 실무자 교환 추진을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오 부주석은 이미 호주와 인도네시아를 친선 방문해 호주의 케빈 러드 총리 등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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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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