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①] 장·고 커플, 결혼 후 첫 모습 공개

입력 2010.05.18 (08:51) 수정 2010.05.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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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씨가 2년여의 군 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어제 제대했는데요. 



그 현장, 잠시 후에 만나보시고요.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는 부부죠.



장동건·고소영 씨가 결혼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지난 5월 2일 결혼식을 올린 세기의 커플 장동건 고소영 씨, 



달콤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을 어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장동건 씨와 친한 선후배이자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기도 했던 박중훈 씨의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서인데요. 



<녹취> 박중훈·정유미 : “시사회에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날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신현준 씨를 비롯해 엄정화·김윤진 씨, 최강희 씨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현빈 씨와 하지원 씨의 모습도 보이죠? 



하지만 이날 가장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은 건 단연 장동건 고소영 부부였는데요.



손을 꼭 잡고 입장한 두 사람, 신혼부부답게 다정한 모습이었습니다. 



편안 차림의 장동건 씨와 패셔니스타답게 검정색 핫팬츠에 금색 스팽글 티셔츠를 입은 고소영 씨,



지난 신혼여행에서 입국할 때와 달리 당당히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과도한 취재열기에 많이 당황한 듯 두 사람, 황급히 자리를 피했는데요. 



임신 5개월 차, 예비 엄마 고소영 씨 제법 배가 부른 모습이죠? 



장동건 고소영 씨, 시사회가 시작되기 전 동료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는데요. 



지난 입국당시 취재경쟁에 다칠세라 고소영 씨를 꼭 안고 보호했던 장동건 씨, 이날도 세심한 배려를 잊지 않았습니다. 



핑크빛 신혼을 보내고 있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 오늘 10월 중순 2세를 만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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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씨가 2년여의 군 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어제 제대했는데요. 

그 현장, 잠시 후에 만나보시고요.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는 부부죠.

장동건·고소영 씨가 결혼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지난 5월 2일 결혼식을 올린 세기의 커플 장동건 고소영 씨, 

달콤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을 어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장동건 씨와 친한 선후배이자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기도 했던 박중훈 씨의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서인데요. 

<녹취> 박중훈·정유미 : “시사회에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날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신현준 씨를 비롯해 엄정화·김윤진 씨, 최강희 씨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현빈 씨와 하지원 씨의 모습도 보이죠? 

하지만 이날 가장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은 건 단연 장동건 고소영 부부였는데요.

손을 꼭 잡고 입장한 두 사람, 신혼부부답게 다정한 모습이었습니다. 

편안 차림의 장동건 씨와 패셔니스타답게 검정색 핫팬츠에 금색 스팽글 티셔츠를 입은 고소영 씨,

지난 신혼여행에서 입국할 때와 달리 당당히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과도한 취재열기에 많이 당황한 듯 두 사람, 황급히 자리를 피했는데요. 

임신 5개월 차, 예비 엄마 고소영 씨 제법 배가 부른 모습이죠? 

장동건 고소영 씨, 시사회가 시작되기 전 동료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는데요. 

지난 입국당시 취재경쟁에 다칠세라 고소영 씨를 꼭 안고 보호했던 장동건 씨, 이날도 세심한 배려를 잊지 않았습니다. 

핑크빛 신혼을 보내고 있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 오늘 10월 중순 2세를 만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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