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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5.18정신, 성숙한 민주주의 실현을 요구”
입력 2010.05.18 (10:42) 정치
이명박 대통령은 5.18 민주화운동 정신이 화해와 관용에 기초한 성숙한 민주주의의 실현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5.18 30주년 기념식에 정운찬 국무총리가 대신 읽은 기념사에서 민주 영령들의 피땀으로 성취된 민주주의 제도가 성숙, 발전되고 있는지 거듭 성찰해봐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권위주의 정치가 종식되고 자유가 넘치는 나라가 되었지만 민주사회의 자유에 걸맞는 성숙한 민주주의를 이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분열과 대립이 한국 민주주의의 성숙을 가로막고 있다면서 지역과 계층, 이념 등에 따라 또다시 완고한 분단의 벽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생산적인 대화와 토론이 뿌리내리지 못해 법을 무시한 거리의 정치와 무책임한 포퓰리즘에 기대는 일이 적지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따라서 국가와 국민의 입장에 서서 작은 차이를 넘어 대승적인 타협을 이루는 것이 5.18 민주와운동 정신을 계승 발전하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 대통령 “5.18정신, 성숙한 민주주의 실현을 요구”
    • 입력 2010-05-18 10:42:14
    정치
이명박 대통령은 5.18 민주화운동 정신이 화해와 관용에 기초한 성숙한 민주주의의 실현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5.18 30주년 기념식에 정운찬 국무총리가 대신 읽은 기념사에서 민주 영령들의 피땀으로 성취된 민주주의 제도가 성숙, 발전되고 있는지 거듭 성찰해봐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권위주의 정치가 종식되고 자유가 넘치는 나라가 되었지만 민주사회의 자유에 걸맞는 성숙한 민주주의를 이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분열과 대립이 한국 민주주의의 성숙을 가로막고 있다면서 지역과 계층, 이념 등에 따라 또다시 완고한 분단의 벽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생산적인 대화와 토론이 뿌리내리지 못해 법을 무시한 거리의 정치와 무책임한 포퓰리즘에 기대는 일이 적지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따라서 국가와 국민의 입장에 서서 작은 차이를 넘어 대승적인 타협을 이루는 것이 5.18 민주와운동 정신을 계승 발전하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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