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여름철 자연재해 대책기간 돌입

소방방재청은 여름철 자연재해 대책기간에 들어서면서 풍수해 피해가 예상되는 현장의 연락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인명피해 위험지역과 산간마을 1500개소뿐 아니라 4대강 사업장 주변 130곳에도 마을이장 등으로 구성된 조기경보요원이 재난 예방활동을 합니다.

소방방재청은 또, 다음달 말까지 수해복구사업의 98%, 예방사업의 60%를 완공할 계획입니다.

여름철 자연재해 대책기간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