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첫 3D 생중계…여의도 공원에 초대형 TV 설치

입력 2010.05.18 (10:56) 수정 2010.05.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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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대구 국제육상경기대회'를 세계에서 처음 지상파를 통해  3D로 생중계하는 KBS는 3D TV가 없는 시청자들도 3D로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야외에 초대형 3D TV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KBS는 내일 서울 여의도 공원 특설무대에 620인치 초대형 3D LED를 설치하고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3D로 중계되는  화면을 볼 수 있도록 3D 안경을 무료로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경기에 앞서 KBS는  내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여의도공원 무대에서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세계 최초 3D 생방송 축하공연'을 열고 KBS 1TV를 통해 생방송할 예정입니다.



   축하공연 뒤 오후 7시부터는 '2010 대구 국제육상경기대회'가 KBS 1TV로 생방송되며 수도권 지역에서 3D TV를 보유한 시청자는 시범방송 채널인 지상파 66번을 통해 지상파로는 처음 3D로 생중계되는 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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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05-18 10:56:05
    • 수정2010-05-18 11: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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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대구 국제육상경기대회'를 세계에서 처음 지상파를 통해  3D로 생중계하는 KBS는 3D TV가 없는 시청자들도 3D로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야외에 초대형 3D TV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KBS는 내일 서울 여의도 공원 특설무대에 620인치 초대형 3D LED를 설치하고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3D로 중계되는  화면을 볼 수 있도록 3D 안경을 무료로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경기에 앞서 KBS는  내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여의도공원 무대에서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세계 최초 3D 생방송 축하공연'을 열고 KBS 1TV를 통해 생방송할 예정입니다.

   축하공연 뒤 오후 7시부터는 '2010 대구 국제육상경기대회'가 KBS 1TV로 생방송되며 수도권 지역에서 3D TV를 보유한 시청자는 시범방송 채널인 지상파 66번을 통해 지상파로는 처음 3D로 생중계되는 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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