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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사업가 납치 공범 재중동포 붙잡혀
입력 2010.05.18 (10:58) 사회
지난 8일 중국 지린성에서 일어난 한국인 사업가 납치사건의 공범 세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납치된 한국인 사업가의 아내와 동업자로부터 몸값 1억 5천만 원을 받아 중국에 있는 납치범에게 송금한 혐의로, 중국 동포 부부 54살 박모 씨와 아내 49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박 씨의 사촌동생 50살 박 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납치된 김 씨의 아내와 동업자를 지난 10일 서울시 도화동의 한 은행에서 만나 현금 1억 5천만 원을 받은 뒤, 이 가운데 1억여 원을 중국 지린성 장춘시에 사는 납치범 57살 이모 씨에게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업차 중국을 방문했다 지난 8일 납치된 김 씨는 납치범 이 씨에게 몸값이 송금된 후 풀려났으며, 곧바로 112신고로 한국 경찰에 피해 사실을 알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한국인 사업가 납치 공범 재중동포 붙잡혀
    • 입력 2010-05-18 10:58:29
    사회
지난 8일 중국 지린성에서 일어난 한국인 사업가 납치사건의 공범 세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납치된 한국인 사업가의 아내와 동업자로부터 몸값 1억 5천만 원을 받아 중국에 있는 납치범에게 송금한 혐의로, 중국 동포 부부 54살 박모 씨와 아내 49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박 씨의 사촌동생 50살 박 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납치된 김 씨의 아내와 동업자를 지난 10일 서울시 도화동의 한 은행에서 만나 현금 1억 5천만 원을 받은 뒤, 이 가운데 1억여 원을 중국 지린성 장춘시에 사는 납치범 57살 이모 씨에게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업차 중국을 방문했다 지난 8일 납치된 김 씨는 납치범 이 씨에게 몸값이 송금된 후 풀려났으며, 곧바로 112신고로 한국 경찰에 피해 사실을 알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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