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대표 “5·18 눈물 위대한 희생으로 기억할 것”

입력 2010.05.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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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5·18 30 주년은 대한민국 국민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왔는지를 보여주는 위대한 30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몽준 대표는 오늘 한나라당 광주시당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광주시민들은 그동안 고난과 인내의 세월을 걸어왔으며, 지난 30년간 흘렸을 뜨거운 눈물을 역사는 위대한 희생으로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함께 참석한 김무성 원내대표는 5·18 30주년 기념식장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이 식순에서 제외된 것과 관련해 "이 노래가 왜 안되는지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선대위에 앞서 정 대표 등 한나라당 지도부는 광주 국립 5·18 묘지에서 열린 5·18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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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몽준 대표 “5·18 눈물 위대한 희생으로 기억할 것”
    • 입력 2010-05-18 13:59:40
    정치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5·18 30 주년은 대한민국 국민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왔는지를 보여주는 위대한 30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몽준 대표는 오늘 한나라당 광주시당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광주시민들은 그동안 고난과 인내의 세월을 걸어왔으며, 지난 30년간 흘렸을 뜨거운 눈물을 역사는 위대한 희생으로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함께 참석한 김무성 원내대표는 5·18 30주년 기념식장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이 식순에서 제외된 것과 관련해 "이 노래가 왜 안되는지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선대위에 앞서 정 대표 등 한나라당 지도부는 광주 국립 5·18 묘지에서 열린 5·18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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