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경남 지방에서는 갑자기 내린 비로 일부 학교에서 등하굣길이 침수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경남 진주시에 있는 경남 정보고등학교 진입로가 50센티미터 깊이로 침수돼, 학생들이 등하교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인근 예하초등학교 진입로도 일부 침수돼 어린이와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침수 피해가 난 곳은 남해고속도로 확장공사 구간 옆으로, 90밀리미터에 이르는 집중호우로 모인 빗물이 공사로 인해 제때 배수되지 못해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경남 진주시에 있는 경남 정보고등학교 진입로가 50센티미터 깊이로 침수돼, 학생들이 등하교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인근 예하초등학교 진입로도 일부 침수돼 어린이와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침수 피해가 난 곳은 남해고속도로 확장공사 구간 옆으로, 90밀리미터에 이르는 집중호우로 모인 빗물이 공사로 인해 제때 배수되지 못해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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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호우 등하굣길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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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18 14:51:57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경남 지방에서는 갑자기 내린 비로 일부 학교에서 등하굣길이 침수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경남 진주시에 있는 경남 정보고등학교 진입로가 50센티미터 깊이로 침수돼, 학생들이 등하교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인근 예하초등학교 진입로도 일부 침수돼 어린이와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침수 피해가 난 곳은 남해고속도로 확장공사 구간 옆으로, 90밀리미터에 이르는 집중호우로 모인 빗물이 공사로 인해 제때 배수되지 못해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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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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