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헬기 추락사고로 주지사 등 5명 사망
입력 2010.05.18 (15:25)
수정 2010.05.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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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수도 마닐라 남동쪽에서 어제 주 지사가 탑승한 헬리콥터가 추락해 모두 5명이 목숨을 잃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일간신문 필리핀 데일리 인콰이어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라파엘 난테스 케손 주지사와 경호원 등 모두 4명이 탑승한 헬기가 어제 오전 마닐라 남동쪽 110㎞ 떨어진 루세나 시에서 이륙 직후 민간 가옥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과 지상에 있던 14살 소녀가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난테스 최근 대선에서 승리한 베니그노 아키노 상원의원과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신문은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라파엘 난테스 케손 주지사와 경호원 등 모두 4명이 탑승한 헬기가 어제 오전 마닐라 남동쪽 110㎞ 떨어진 루세나 시에서 이륙 직후 민간 가옥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과 지상에 있던 14살 소녀가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난테스 최근 대선에서 승리한 베니그노 아키노 상원의원과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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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서 헬기 추락사고로 주지사 등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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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18 15:25:37
- 수정2010-05-18 17:59:26
필리핀 수도 마닐라 남동쪽에서 어제 주 지사가 탑승한 헬리콥터가 추락해 모두 5명이 목숨을 잃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일간신문 필리핀 데일리 인콰이어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라파엘 난테스 케손 주지사와 경호원 등 모두 4명이 탑승한 헬기가 어제 오전 마닐라 남동쪽 110㎞ 떨어진 루세나 시에서 이륙 직후 민간 가옥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과 지상에 있던 14살 소녀가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난테스 최근 대선에서 승리한 베니그노 아키노 상원의원과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신문은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라파엘 난테스 케손 주지사와 경호원 등 모두 4명이 탑승한 헬기가 어제 오전 마닐라 남동쪽 110㎞ 떨어진 루세나 시에서 이륙 직후 민간 가옥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과 지상에 있던 14살 소녀가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난테스 최근 대선에서 승리한 베니그노 아키노 상원의원과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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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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