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어제 신고된 충남 예산군 삽교읍의 구제역 의심 소는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가는 어제 오후 키우던 한우 16마리 가운데 1마리가 잇몸에 궤양이 생기고 침을 흘리는 등 구제역이 의심된다고 신고했습니다.
이로써 올들어 지금까지 접수된 구제역 의심 신고 29건 가운데 11건은 양성, 18건은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이 농가는 어제 오후 키우던 한우 16마리 가운데 1마리가 잇몸에 궤양이 생기고 침을 흘리는 등 구제역이 의심된다고 신고했습니다.
이로써 올들어 지금까지 접수된 구제역 의심 신고 29건 가운데 11건은 양성, 18건은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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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 한우농가 구제역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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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18 16:15:13
농림수산식품부는 어제 신고된 충남 예산군 삽교읍의 구제역 의심 소는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가는 어제 오후 키우던 한우 16마리 가운데 1마리가 잇몸에 궤양이 생기고 침을 흘리는 등 구제역이 의심된다고 신고했습니다.
이로써 올들어 지금까지 접수된 구제역 의심 신고 29건 가운데 11건은 양성, 18건은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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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우신 기자 kwoosh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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