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주의보 대부분 해제

입력 2010.05.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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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전국 곳곳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부산과 경남 김해, 진해, 양산에만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지금까지 제주 산지에 6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고, 전남 보성 209mm, 순천 167, 경남 하동 154, 서울은 54mm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제주도와 경남, 전남 남해안에 5에서 20mm, 중부와 경북, 호남지방에는 5mm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부산과 전남 여수를 비롯한 해안지역엔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에 서해안 지역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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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우주의보 대부분 해제
    • 입력 2010-05-18 17:03:46
    사회
강한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전국 곳곳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부산과 경남 김해, 진해, 양산에만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지금까지 제주 산지에 6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고, 전남 보성 209mm, 순천 167, 경남 하동 154, 서울은 54mm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제주도와 경남, 전남 남해안에 5에서 20mm, 중부와 경북, 호남지방에는 5mm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부산과 전남 여수를 비롯한 해안지역엔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에 서해안 지역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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