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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니 “유럽 위기 끝나지 않았다”
입력 2010.05.18 (19:02) 국제
그리스 재정난으로 불거진 유럽 금융 위기가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적인 분석이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대표적 비관론자인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는 영국 BBC방송과 인터뷰에서 그리스 사태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면서 위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루비니 교수는 현재 유로존이 겪는 상황은 금융위기의 전형적인 제2단계라며 최근 유럽연합이 내놓은 1조 달러 상당의 구제기금 방안이 시장을 안정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존 립스키 국제통화기금 수석 부총재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심포지엄에 참석해 그리스 사태는 전 세계 경기 회복 전망에 상당한 위험이 남아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각국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루비니 “유럽 위기 끝나지 않았다”
    • 입력 2010-05-18 19:02:45
    국제
그리스 재정난으로 불거진 유럽 금융 위기가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적인 분석이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대표적 비관론자인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는 영국 BBC방송과 인터뷰에서 그리스 사태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면서 위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루비니 교수는 현재 유로존이 겪는 상황은 금융위기의 전형적인 제2단계라며 최근 유럽연합이 내놓은 1조 달러 상당의 구제기금 방안이 시장을 안정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존 립스키 국제통화기금 수석 부총재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심포지엄에 참석해 그리스 사태는 전 세계 경기 회복 전망에 상당한 위험이 남아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각국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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