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북한의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에 양초 200박스, 향 20박스 등 모두 2천600만 원어치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물품은 동해선 육로를 통해 금강산으로 전달됐고 금강산 신계사를 비롯한 북측 사찰들에 나눠질 예정입니다.
한편 민족공동체추진본부는 올해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남과 북의 불교도들이 남북화해와 조국통일을 기원하는 공동발원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지원물품은 동해선 육로를 통해 금강산으로 전달됐고 금강산 신계사를 비롯한 북측 사찰들에 나눠질 예정입니다.
한편 민족공동체추진본부는 올해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남과 북의 불교도들이 남북화해와 조국통일을 기원하는 공동발원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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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北 불교계에 초파일 물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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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18 20:44:15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북한의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에 양초 200박스, 향 20박스 등 모두 2천600만 원어치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물품은 동해선 육로를 통해 금강산으로 전달됐고 금강산 신계사를 비롯한 북측 사찰들에 나눠질 예정입니다.
한편 민족공동체추진본부는 올해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남과 북의 불교도들이 남북화해와 조국통일을 기원하는 공동발원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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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기자 k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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