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오늘 발사하기로 했던 우주선이 악천후로 발사가 연기됐습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발사 기지인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센터 주변에 뇌우 발생이 우려돼 오늘 오전 6시 44분, 발사를 6분 앞두고 우주선 '이카로스'의 발사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돈 180여억 원이 투입된 이카로스는 일본 최초의 금성 탐사위성을 싣고 태양광을 이용해 금성까지 운항할 예정입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발사 기지인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센터 주변에 뇌우 발생이 우려돼 오늘 오전 6시 44분, 발사를 6분 앞두고 우주선 '이카로스'의 발사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돈 180여억 원이 투입된 이카로스는 일본 최초의 금성 탐사위성을 싣고 태양광을 이용해 금성까지 운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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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금성 탐사위성 악천후로 발사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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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18 21:04:50
일본이 오늘 발사하기로 했던 우주선이 악천후로 발사가 연기됐습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발사 기지인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센터 주변에 뇌우 발생이 우려돼 오늘 오전 6시 44분, 발사를 6분 앞두고 우주선 '이카로스'의 발사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돈 180여억 원이 투입된 이카로스는 일본 최초의 금성 탐사위성을 싣고 태양광을 이용해 금성까지 운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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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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