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생중계’ 대구 국제육상대회 오늘 개막
입력 2010.05.19 (06:33)
수정 2010.05.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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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구 국제육상대회가 우샤인 볼트 등 세계 최정상급 육상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오늘 개막합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상파 최초로 3D로 생중계 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선보입니다.
이종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자메이카 우샤인 볼트가 오늘 대구 국제육상대회에 출전해 신기록 사냥에 나섭니다.
여자 백 미터와 남자 백 십미터 허들 경기에는 카멜리타 지터와 데이비드 페인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불꽃 튀는 경쟁을 벌입니다.
내년 대구세계육상대회를 1년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33개국 백 5십 명의 선수가 16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룹니다.
이처럼 참가 선수 뿐만 아니라 경기 시설과 운영면에서도 한 단계 격상된 수준으로 치러집니다.
경기장인 대구 스타디움은 예전보다 1.5배 큰 전광판이 새로 마련됐고 깔끔한 경기진행을 위해 전문 심판요원 백 명이 투입됩니다.
<인터뷰> 김만호(경기운영부장): "내년 대구세계 육상대회 리허설로 보고 국제적인 수준으로 대회 준비..."
대회 주관방송인 KBS는 지상파로선 세계 최초로 경기 과정을 3D 생중계 합니다.
<인터뷰> 손영채(중계 PD): "쉽게 이야기하면, 기존방송은 한 눈으로 경기를 감상한다면, 3D는 두 눈으로 봐 입체적인 게 특징..."
세계 육상 별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는 KBS 1TV를 통해 오늘 저녁 방송됩니다.
KBS 뉴스 이종영입니다.
대구 국제육상대회가 우샤인 볼트 등 세계 최정상급 육상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오늘 개막합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상파 최초로 3D로 생중계 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선보입니다.
이종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자메이카 우샤인 볼트가 오늘 대구 국제육상대회에 출전해 신기록 사냥에 나섭니다.
여자 백 미터와 남자 백 십미터 허들 경기에는 카멜리타 지터와 데이비드 페인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불꽃 튀는 경쟁을 벌입니다.
내년 대구세계육상대회를 1년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33개국 백 5십 명의 선수가 16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룹니다.
이처럼 참가 선수 뿐만 아니라 경기 시설과 운영면에서도 한 단계 격상된 수준으로 치러집니다.
경기장인 대구 스타디움은 예전보다 1.5배 큰 전광판이 새로 마련됐고 깔끔한 경기진행을 위해 전문 심판요원 백 명이 투입됩니다.
<인터뷰> 김만호(경기운영부장): "내년 대구세계 육상대회 리허설로 보고 국제적인 수준으로 대회 준비..."
대회 주관방송인 KBS는 지상파로선 세계 최초로 경기 과정을 3D 생중계 합니다.
<인터뷰> 손영채(중계 PD): "쉽게 이야기하면, 기존방송은 한 눈으로 경기를 감상한다면, 3D는 두 눈으로 봐 입체적인 게 특징..."
세계 육상 별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는 KBS 1TV를 통해 오늘 저녁 방송됩니다.
KBS 뉴스 이종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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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0-05-19 08:37:49
<앵커 멘트>
대구 국제육상대회가 우샤인 볼트 등 세계 최정상급 육상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오늘 개막합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상파 최초로 3D로 생중계 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선보입니다.
이종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자메이카 우샤인 볼트가 오늘 대구 국제육상대회에 출전해 신기록 사냥에 나섭니다.
여자 백 미터와 남자 백 십미터 허들 경기에는 카멜리타 지터와 데이비드 페인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불꽃 튀는 경쟁을 벌입니다.
내년 대구세계육상대회를 1년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33개국 백 5십 명의 선수가 16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룹니다.
이처럼 참가 선수 뿐만 아니라 경기 시설과 운영면에서도 한 단계 격상된 수준으로 치러집니다.
경기장인 대구 스타디움은 예전보다 1.5배 큰 전광판이 새로 마련됐고 깔끔한 경기진행을 위해 전문 심판요원 백 명이 투입됩니다.
<인터뷰> 김만호(경기운영부장): "내년 대구세계 육상대회 리허설로 보고 국제적인 수준으로 대회 준비..."
대회 주관방송인 KBS는 지상파로선 세계 최초로 경기 과정을 3D 생중계 합니다.
<인터뷰> 손영채(중계 PD): "쉽게 이야기하면, 기존방송은 한 눈으로 경기를 감상한다면, 3D는 두 눈으로 봐 입체적인 게 특징..."
세계 육상 별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는 KBS 1TV를 통해 오늘 저녁 방송됩니다.
KBS 뉴스 이종영입니다.
대구 국제육상대회가 우샤인 볼트 등 세계 최정상급 육상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오늘 개막합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상파 최초로 3D로 생중계 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선보입니다.
이종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자메이카 우샤인 볼트가 오늘 대구 국제육상대회에 출전해 신기록 사냥에 나섭니다.
여자 백 미터와 남자 백 십미터 허들 경기에는 카멜리타 지터와 데이비드 페인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불꽃 튀는 경쟁을 벌입니다.
내년 대구세계육상대회를 1년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33개국 백 5십 명의 선수가 16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룹니다.
이처럼 참가 선수 뿐만 아니라 경기 시설과 운영면에서도 한 단계 격상된 수준으로 치러집니다.
경기장인 대구 스타디움은 예전보다 1.5배 큰 전광판이 새로 마련됐고 깔끔한 경기진행을 위해 전문 심판요원 백 명이 투입됩니다.
<인터뷰> 김만호(경기운영부장): "내년 대구세계 육상대회 리허설로 보고 국제적인 수준으로 대회 준비..."
대회 주관방송인 KBS는 지상파로선 세계 최초로 경기 과정을 3D 생중계 합니다.
<인터뷰> 손영채(중계 PD): "쉽게 이야기하면, 기존방송은 한 눈으로 경기를 감상한다면, 3D는 두 눈으로 봐 입체적인 게 특징..."
세계 육상 별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는 KBS 1TV를 통해 오늘 저녁 방송됩니다.
KBS 뉴스 이종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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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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