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차범근 감독 “지쳤다” 자진 사퇴外

입력 2010.05.2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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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목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차범근 감독이 갑작스레 자진 사퇴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주요뉴스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프로축구 수원의 차범근 감독이 다음달 6일 경기까지만 팀을 이끈 뒤 사령탑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7년째 수원을 지휘해오던 차 감독은 지난해부터 자신이 너무 지쳐있고 집중력이 떨어져 휴식이 필요함을 느꼈다며 자진 사퇴 이유를 밝혔습니다.

추신수가 캔자스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안타를 치지는 못했지만, 사사구 세 개를 골라내고 도루 두 개를 성공시켰습니다.

2년 연속 20홈런-20도루 달성에 도전하는 추신수는 이로써 올 시즌 도루 8개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여자골프대회 첫 날 지난해 우승자인 유소연과 서희경이 각각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LA 레이커스가 파우 가솔의 막판 소나기 득점에 힘입어 피닉스 선스를 124대 122로 꺾고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2승째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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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뉴스] 차범근 감독 “지쳤다” 자진 사퇴外
    • 입력 2010-05-20 20:58:11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목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차범근 감독이 갑작스레 자진 사퇴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주요뉴스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프로축구 수원의 차범근 감독이 다음달 6일 경기까지만 팀을 이끈 뒤 사령탑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7년째 수원을 지휘해오던 차 감독은 지난해부터 자신이 너무 지쳐있고 집중력이 떨어져 휴식이 필요함을 느꼈다며 자진 사퇴 이유를 밝혔습니다. 추신수가 캔자스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안타를 치지는 못했지만, 사사구 세 개를 골라내고 도루 두 개를 성공시켰습니다. 2년 연속 20홈런-20도루 달성에 도전하는 추신수는 이로써 올 시즌 도루 8개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여자골프대회 첫 날 지난해 우승자인 유소연과 서희경이 각각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LA 레이커스가 파우 가솔의 막판 소나기 득점에 힘입어 피닉스 선스를 124대 122로 꺾고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2승째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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