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첫날, 뜨거운 유세전

입력 2010.05.20 (22:30) 수정 2010.05.2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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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13일간의 총력 유세에 돌입한 여,야의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 첫날부터 바빴습니다.




먼저, 노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식 선거 운동 첫 날,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상가 지역을 돌며 강남북 균형발전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오세훈(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 "동북아의 허브 도시, 동북아의 대표 도시 서울의 변신을 기대해달라."



한명숙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명동 등 도심을 찾아 지방선거 승리로 민주주의를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한명숙(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고 서민 경제를 살려내고 남북평화를 이뤄낼 책무를 가지고 있다."



자유선진당 지상욱 후보는 출정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여야 경기도 지사 후보들은 최대 승부처 수원에서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김문수(한나라당 경기지사 후보) : "대한민국을 세계 제일의 일등 국가로 만다는 게 한나라당이 해야할 일이다."



<인터뷰> 유시민(국민참여당 경기지사 후보) : "경기도를 대한민국 모두가 부러워하는 사람사는 세상으로 만들겠다는 약속 드린다."



안상수 한나라당 인천시장 후보는 인천을 세계적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밝혔고, 송영길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는 새로운 인천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진보진영의 노회찬, 심상정 김상하 후보 등도 13일간의 뜨거운 선거전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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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선거운동 첫날, 뜨거운 유세전
    • 입력 2010-05-20 22:30:17
    • 수정2010-05-20 22: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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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13일간의 총력 유세에 돌입한 여,야의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 첫날부터 바빴습니다.


먼저, 노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식 선거 운동 첫 날,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상가 지역을 돌며 강남북 균형발전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오세훈(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 "동북아의 허브 도시, 동북아의 대표 도시 서울의 변신을 기대해달라."

한명숙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명동 등 도심을 찾아 지방선거 승리로 민주주의를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한명숙(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고 서민 경제를 살려내고 남북평화를 이뤄낼 책무를 가지고 있다."

자유선진당 지상욱 후보는 출정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여야 경기도 지사 후보들은 최대 승부처 수원에서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김문수(한나라당 경기지사 후보) : "대한민국을 세계 제일의 일등 국가로 만다는 게 한나라당이 해야할 일이다."

<인터뷰> 유시민(국민참여당 경기지사 후보) : "경기도를 대한민국 모두가 부러워하는 사람사는 세상으로 만들겠다는 약속 드린다."

안상수 한나라당 인천시장 후보는 인천을 세계적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밝혔고, 송영길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는 새로운 인천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진보진영의 노회찬, 심상정 김상하 후보 등도 13일간의 뜨거운 선거전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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