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 ‘노보기 깔끔샷’ 공동 선두
입력 2010.05.20 (22:30)
수정 2010.05.2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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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매경오픈대회 챔피언인 김대현이 SK텔레콤 오픈 골프 첫 날 경기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최경주와 나상욱은 나란히 2언더파, 공동 24위에 올랐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타자 김대현은 단 한개의 보기도 없이 경기를 마쳤습니다.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첫 날 '노보기플레이'를 펼치고 우승했던 지난 매경오픈 대회를 떠올리게 하는 상쾌한 출발입니다.
<인터뷰>김대현(하이트) : "첫날부터 4일동안 공격적으로 하겠다"
대회 4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최경주는 나상욱과 함께 2언더파 공동 24위로 첫 날을 마쳤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 24살 동갑내기 이승호와 배상문도 첫 날 상쾌하게 출발했습니다."
이승호는 6언더파로 공동선두, 지난 해 상금왕 배상문은 4언더파 공동 9위에 올랐습니다.
이밖에 황재민과 호주 선수 2명이 6언더파를 쳐, 첫 날 5명의 선수가 공동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여자골프에서는 유소연과 서희경, 양수진과 최혜용 이보미 등이 32강이 겨루는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매경오픈대회 챔피언인 김대현이 SK텔레콤 오픈 골프 첫 날 경기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최경주와 나상욱은 나란히 2언더파, 공동 24위에 올랐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타자 김대현은 단 한개의 보기도 없이 경기를 마쳤습니다.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첫 날 '노보기플레이'를 펼치고 우승했던 지난 매경오픈 대회를 떠올리게 하는 상쾌한 출발입니다.
<인터뷰>김대현(하이트) : "첫날부터 4일동안 공격적으로 하겠다"
대회 4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최경주는 나상욱과 함께 2언더파 공동 24위로 첫 날을 마쳤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 24살 동갑내기 이승호와 배상문도 첫 날 상쾌하게 출발했습니다."
이승호는 6언더파로 공동선두, 지난 해 상금왕 배상문은 4언더파 공동 9위에 올랐습니다.
이밖에 황재민과 호주 선수 2명이 6언더파를 쳐, 첫 날 5명의 선수가 공동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여자골프에서는 유소연과 서희경, 양수진과 최혜용 이보미 등이 32강이 겨루는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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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현, ‘노보기 깔끔샷’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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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0 22:30:22
- 수정2010-05-20 22: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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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오픈대회 챔피언인 김대현이 SK텔레콤 오픈 골프 첫 날 경기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최경주와 나상욱은 나란히 2언더파, 공동 24위에 올랐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타자 김대현은 단 한개의 보기도 없이 경기를 마쳤습니다.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첫 날 '노보기플레이'를 펼치고 우승했던 지난 매경오픈 대회를 떠올리게 하는 상쾌한 출발입니다.
<인터뷰>김대현(하이트) : "첫날부터 4일동안 공격적으로 하겠다"
대회 4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최경주는 나상욱과 함께 2언더파 공동 24위로 첫 날을 마쳤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 24살 동갑내기 이승호와 배상문도 첫 날 상쾌하게 출발했습니다."
이승호는 6언더파로 공동선두, 지난 해 상금왕 배상문은 4언더파 공동 9위에 올랐습니다.
이밖에 황재민과 호주 선수 2명이 6언더파를 쳐, 첫 날 5명의 선수가 공동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여자골프에서는 유소연과 서희경, 양수진과 최혜용 이보미 등이 32강이 겨루는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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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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