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오늘 국가안전보장회의 주재
입력 2010.05.21 (06:57)
수정 2010.05.2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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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긴급 NSC, 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고 천안함 사태에 대한 후속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현 정부 들어 국가안전보장회의가 소집된 것은 네번째로, 지난해 5월 북한의 2차 핵실험 직후 열린 뒤 약 1년 만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천안함 사건을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에 회부하는 방안과 개성공단을 제외한 남북경협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는 방안 등 구체적인 대북 대응 조치들이 종합적으로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방안들을 토대로 구체적인 분야별 대북 대응 조치들을 담은 대국민 담화를 다음주초쯤 발표할 예정입니다.
현 정부 들어 국가안전보장회의가 소집된 것은 네번째로, 지난해 5월 북한의 2차 핵실험 직후 열린 뒤 약 1년 만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천안함 사건을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에 회부하는 방안과 개성공단을 제외한 남북경협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는 방안 등 구체적인 대북 대응 조치들이 종합적으로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방안들을 토대로 구체적인 분야별 대북 대응 조치들을 담은 대국민 담화를 다음주초쯤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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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오늘 국가안전보장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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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1 06:57:31
- 수정2010-05-21 07:52:47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긴급 NSC, 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고 천안함 사태에 대한 후속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현 정부 들어 국가안전보장회의가 소집된 것은 네번째로, 지난해 5월 북한의 2차 핵실험 직후 열린 뒤 약 1년 만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천안함 사건을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에 회부하는 방안과 개성공단을 제외한 남북경협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는 방안 등 구체적인 대북 대응 조치들이 종합적으로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방안들을 토대로 구체적인 분야별 대북 대응 조치들을 담은 대국민 담화를 다음주초쯤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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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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