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의 자본 건전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신용카드사의 조정자기자본비율은 29.1%로 전년보다 5.2%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정자기자본비율은 카드사의 자산 규모 대비 자기자본 비율로, 이 비율이 높을수록 손실에 대비한 자본 여력이 좋아 자본 적정성이 양호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카드사의 조정자기자본비율은 1999년에는 6.3%에 불과했지만 카드 대란이 있었던 2003년과 금융위기가 발생한 지난해를 제외하고는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신용카드사의 조정자기자본비율은 29.1%로 전년보다 5.2%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정자기자본비율은 카드사의 자산 규모 대비 자기자본 비율로, 이 비율이 높을수록 손실에 대비한 자본 여력이 좋아 자본 적정성이 양호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카드사의 조정자기자본비율은 1999년에는 6.3%에 불과했지만 카드 대란이 있었던 2003년과 금융위기가 발생한 지난해를 제외하고는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용카드사 자본 건전성 개선
-
- 입력 2010-05-21 07:05:23
신용카드사의 자본 건전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신용카드사의 조정자기자본비율은 29.1%로 전년보다 5.2%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정자기자본비율은 카드사의 자산 규모 대비 자기자본 비율로, 이 비율이 높을수록 손실에 대비한 자본 여력이 좋아 자본 적정성이 양호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카드사의 조정자기자본비율은 1999년에는 6.3%에 불과했지만 카드 대란이 있었던 2003년과 금융위기가 발생한 지난해를 제외하고는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
-
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이소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