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발 위기로 미국과 유럽 각국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가 주가가 20% 정도 더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루비니 교수는 오늘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주가가 공격적인 하락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전 세계 경제가 취약해 지면서 20% 가량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루비니 교수는 자신은 부채 문제가 심각하지 않고 재정이 상대적으로 견실한 독일과 캐나다 같은 나라의 단기 국채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루비니 교수는 오늘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주가가 공격적인 하락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전 세계 경제가 취약해 지면서 20% 가량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루비니 교수는 자신은 부채 문제가 심각하지 않고 재정이 상대적으로 견실한 독일과 캐나다 같은 나라의 단기 국채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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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비니 “주가 20% 더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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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1 07:14:49
유럽발 위기로 미국과 유럽 각국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가 주가가 20% 정도 더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루비니 교수는 오늘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주가가 공격적인 하락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전 세계 경제가 취약해 지면서 20% 가량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루비니 교수는 자신은 부채 문제가 심각하지 않고 재정이 상대적으로 견실한 독일과 캐나다 같은 나라의 단기 국채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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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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