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서 일하던 중국동포 노동자가 임금 문제로 다투다 현장 소장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달아났습니다.
어제 밤 9시 25분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 5리의 한 관광단지 조성 공사장에서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던 중국동포 53살 심 모씨가 임금 문제로 다투다 현장소장인 55살 박 모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와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심씨의 소재를 쫒고 있습니다.
어제 밤 9시 25분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 5리의 한 관광단지 조성 공사장에서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던 중국동포 53살 심 모씨가 임금 문제로 다투다 현장소장인 55살 박 모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와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심씨의 소재를 쫒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평창서 중국동포, 현장소장 살해 후 도주
-
- 입력 2010-05-21 07:14:52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중국동포 노동자가 임금 문제로 다투다 현장 소장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달아났습니다.
어제 밤 9시 25분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 5리의 한 관광단지 조성 공사장에서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던 중국동포 53살 심 모씨가 임금 문제로 다투다 현장소장인 55살 박 모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와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심씨의 소재를 쫒고 있습니다.
-
-
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최현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