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50분 쯤 경북 구미시 도량동 목재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은 쌓여진 목재더미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시간 만에 대부분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목재에 남은 불씨가 번질것에 대비해 잔불을 감시하고 있으며 진화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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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목재창고 불…2억여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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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1 07:14:52
어젯밤 9시 50분 쯤 경북 구미시 도량동 목재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은 쌓여진 목재더미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시간 만에 대부분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목재에 남은 불씨가 번질것에 대비해 잔불을 감시하고 있으며 진화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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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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