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4명 중 1명은 ‘불교 신자’
입력 2010.05.21 (07:48)
수정 2010.05.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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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 네 명 가운데 한 명은 불교를 믿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2005년 기준으로 집계한 자료를 보면 설문 조사에서 불교를 믿는다고 답한 사람은 전체 내국인 4천 704만 명 가운데 22%인 천 72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종교가 있다'고 답한 사람은 2천 497만 명으로, 이 가운데 불교를 믿는 비율은 42%에 달했습니다.
불교에 이어 가장 많은 신자를 보유한 종교는 개신교로 861만 명이었으며, 천주교가 514만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인천, 광주와 경기, 그리고 전남북에서 개신교 신자 수가 불교보다 더 많았지만 나머지 지역에선 모두 불교를 믿는 사람이 개신교 신자 수보다 많았습니다.
통계청이 2005년 기준으로 집계한 자료를 보면 설문 조사에서 불교를 믿는다고 답한 사람은 전체 내국인 4천 704만 명 가운데 22%인 천 72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종교가 있다'고 답한 사람은 2천 497만 명으로, 이 가운데 불교를 믿는 비율은 42%에 달했습니다.
불교에 이어 가장 많은 신자를 보유한 종교는 개신교로 861만 명이었으며, 천주교가 514만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인천, 광주와 경기, 그리고 전남북에서 개신교 신자 수가 불교보다 더 많았지만 나머지 지역에선 모두 불교를 믿는 사람이 개신교 신자 수보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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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4명 중 1명은 ‘불교 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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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1 07:48:28
- 수정2010-05-21 09:51:02
우리나라 국민 네 명 가운데 한 명은 불교를 믿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2005년 기준으로 집계한 자료를 보면 설문 조사에서 불교를 믿는다고 답한 사람은 전체 내국인 4천 704만 명 가운데 22%인 천 72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종교가 있다'고 답한 사람은 2천 497만 명으로, 이 가운데 불교를 믿는 비율은 42%에 달했습니다.
불교에 이어 가장 많은 신자를 보유한 종교는 개신교로 861만 명이었으며, 천주교가 514만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인천, 광주와 경기, 그리고 전남북에서 개신교 신자 수가 불교보다 더 많았지만 나머지 지역에선 모두 불교를 믿는 사람이 개신교 신자 수보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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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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