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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돈줄 죄기…실질적 ‘대북 제재’ 시동
입력 2010.05.21 (08:44)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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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제 관심은 우리 정부의 후속 대응조치에 모이고 있습니다.

북한에 대해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압박을 가할 수 있는 조치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홍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는 북한에 고통을 줄 수 있는 경제적인 대응 조치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실시하고 있는 제재 조치를 강화하고, 웬만한 돈줄은 다 틀어막겠다는 것입니다.

통일부는 어제 현인택 장관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고 단계적인 대응 방안을 구체화했습니다.

임가공 무역을 비롯한 상업거래 대폭 축소, 북한 선박의 제주 해협 통항 불허, 확성기 방송 등 심리전 재개 등 추가 대응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만 60억 원이 투자됐던 정부 차원의 대북지원사업은 사실상 중단됐고, 북한에게 2천억 원 이상의 현금을 안겨 주던 남북교역은 단계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성공단을 제외한 나머지 북측 지역의 우리 인력들 대부분도 철수됐습니다.

통일부는 북한내 다른 지역 방문도 불허한다는 방침이어서 인적 교류도 당분간 중단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유호열( 교수) : " 경제적 압박이 현 단계에서 북한에게는 효과적인 어떤 압박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정부는 관련 기업에 신규 사업과 물품 반출 자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성공단과 인도적 대북 지원은 천안함 사태와 관계없이 계속 진행됩니다.

KBS 뉴스 홍희정입니다.
  • 北 돈줄 죄기…실질적 ‘대북 제재’ 시동
    • 입력 2010-05-21 08:44:4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이제 관심은 우리 정부의 후속 대응조치에 모이고 있습니다.

북한에 대해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압박을 가할 수 있는 조치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홍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는 북한에 고통을 줄 수 있는 경제적인 대응 조치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실시하고 있는 제재 조치를 강화하고, 웬만한 돈줄은 다 틀어막겠다는 것입니다.

통일부는 어제 현인택 장관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고 단계적인 대응 방안을 구체화했습니다.

임가공 무역을 비롯한 상업거래 대폭 축소, 북한 선박의 제주 해협 통항 불허, 확성기 방송 등 심리전 재개 등 추가 대응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만 60억 원이 투자됐던 정부 차원의 대북지원사업은 사실상 중단됐고, 북한에게 2천억 원 이상의 현금을 안겨 주던 남북교역은 단계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성공단을 제외한 나머지 북측 지역의 우리 인력들 대부분도 철수됐습니다.

통일부는 북한내 다른 지역 방문도 불허한다는 방침이어서 인적 교류도 당분간 중단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유호열( 교수) : " 경제적 압박이 현 단계에서 북한에게는 효과적인 어떤 압박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정부는 관련 기업에 신규 사업과 물품 반출 자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성공단과 인도적 대북 지원은 천안함 사태와 관계없이 계속 진행됩니다.

KBS 뉴스 홍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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