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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위기감 느껴, 선두에 서서 한국 돕겠다”
입력 2010.05.21 (08:44)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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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이후 일본정부는 일본도 공격대상이 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낀다며 대북 경제 제재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과 나토 등 유럽에서도 북한에 대한 규탄 입장 표명이 잇따랐습니다.

도쿄에서 권혁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본정부는 어제 신속하게 하토야마 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해 북한의 행동을 강력히 비난하고 한국의 입장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하토야마 유키오(일본총리) : "한국이 안보리에 결의를 요청하면 일본은 선두에 나서서 돕겠습니다."

일본정부는 특히 일본도 공격대상이 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낀다면서 별도의 비난성명을 내고 독자적으로 대북 경제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언론들도 한국이 안보리를 중심으로 북한 제재의 포위망을 구축해 갈 것이라며 결의까지는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83년 아웅산 테러사건과 115명의 목숨을 앗아간 87년 KAL기 폭파 사건 때도 북한은 인정하지않았다며 이번에도 부인하고 반발할 것이어서 한반도의 긴장감이 한층 고조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인터뷰> 와카미야 요시부미(아사히신문칼럼니스트) : "10년전 남북정상회담 전으로 돌아가는 듯한 돌아 갈 수밖에 없는 경고입니다."

유럽연합과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도 각각 성명을 내고 북한의 행동을 강력히 규탄하며 국제사회의 대응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와 독일 정부도 천안함 조사결과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히고 북한은 폭력을 중단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라는 성명을 냈습니다.

지금까지 도쿄에서 KBS 뉴스 권혁주입니다.
  • 日정부 “위기감 느껴, 선두에 서서 한국 돕겠다”
    • 입력 2010-05-21 08:44:4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이후 일본정부는 일본도 공격대상이 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낀다며 대북 경제 제재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과 나토 등 유럽에서도 북한에 대한 규탄 입장 표명이 잇따랐습니다.

도쿄에서 권혁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본정부는 어제 신속하게 하토야마 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해 북한의 행동을 강력히 비난하고 한국의 입장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하토야마 유키오(일본총리) : "한국이 안보리에 결의를 요청하면 일본은 선두에 나서서 돕겠습니다."

일본정부는 특히 일본도 공격대상이 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낀다면서 별도의 비난성명을 내고 독자적으로 대북 경제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언론들도 한국이 안보리를 중심으로 북한 제재의 포위망을 구축해 갈 것이라며 결의까지는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83년 아웅산 테러사건과 115명의 목숨을 앗아간 87년 KAL기 폭파 사건 때도 북한은 인정하지않았다며 이번에도 부인하고 반발할 것이어서 한반도의 긴장감이 한층 고조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인터뷰> 와카미야 요시부미(아사히신문칼럼니스트) : "10년전 남북정상회담 전으로 돌아가는 듯한 돌아 갈 수밖에 없는 경고입니다."

유럽연합과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도 각각 성명을 내고 북한의 행동을 강력히 규탄하며 국제사회의 대응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와 독일 정부도 천안함 조사결과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히고 북한은 폭력을 중단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라는 성명을 냈습니다.

지금까지 도쿄에서 KBS 뉴스 권혁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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