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첫 금성 탐사위성과 우주범선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오늘 새벽 6시 58분쯤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금성탐사위성 '아카쓰키'와 우주 범선 '이카로스' 등을 실은 로켓을 발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일본 첫 금성탐사위성인 아카쓰키는 약 5억 2천만㎞를 날아가 오는 12월7일쯤 금성 궤도에 도착한 뒤, 2년 이상 금성 대기권을 관측할 예정입니다.
일본은 지난 18일 다네가시마 우주센터 부근에 뇌우 발생이 우려되자 사흘간 발사를 연기한 끝에 오늘 로켓을 쏘아 올렸습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오늘 새벽 6시 58분쯤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금성탐사위성 '아카쓰키'와 우주 범선 '이카로스' 등을 실은 로켓을 발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일본 첫 금성탐사위성인 아카쓰키는 약 5억 2천만㎞를 날아가 오는 12월7일쯤 금성 궤도에 도착한 뒤, 2년 이상 금성 대기권을 관측할 예정입니다.
일본은 지난 18일 다네가시마 우주센터 부근에 뇌우 발생이 우려되자 사흘간 발사를 연기한 끝에 오늘 로켓을 쏘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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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첫 금성 탐사위성 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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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1 10:59:01
일본이 첫 금성 탐사위성과 우주범선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오늘 새벽 6시 58분쯤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금성탐사위성 '아카쓰키'와 우주 범선 '이카로스' 등을 실은 로켓을 발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일본 첫 금성탐사위성인 아카쓰키는 약 5억 2천만㎞를 날아가 오는 12월7일쯤 금성 궤도에 도착한 뒤, 2년 이상 금성 대기권을 관측할 예정입니다.
일본은 지난 18일 다네가시마 우주센터 부근에 뇌우 발생이 우려되자 사흘간 발사를 연기한 끝에 오늘 로켓을 쏘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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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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