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들이 폐자전거를 재활용해 판매하는 '두 바퀴 희망자전거'가 뚝섬 아름다운 나눔 장터에서 영업을 시작합니다.
'두 바퀴 희망자전거'는 지난 2월 서울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된 노숙인 자전거재활용사업단으로 8명의 노숙인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두 바퀴 희망자전거는 매주 한 차례 열리는 뚝섬 아름다운 나눔 장터에서 자전거를 판매하게 됩니다.
또 고장난 자전거를 가지고 오는 시민에게는 무상 점검과 수리를 해주고 못 쓰는 자전거는 기증받아 재활용에 이용할 예정입니다.
뚝섬 아름다운 나눔 장터에서 앞으로 얻어지는 수익은 노숙인의 자활기금으로 활용됩니다.
'두 바퀴 희망자전거'는 지난 2월 서울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된 노숙인 자전거재활용사업단으로 8명의 노숙인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두 바퀴 희망자전거는 매주 한 차례 열리는 뚝섬 아름다운 나눔 장터에서 자전거를 판매하게 됩니다.
또 고장난 자전거를 가지고 오는 시민에게는 무상 점검과 수리를 해주고 못 쓰는 자전거는 기증받아 재활용에 이용할 예정입니다.
뚝섬 아름다운 나눔 장터에서 앞으로 얻어지는 수익은 노숙인의 자활기금으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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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숙인 재활용 폐자전거 뚝섬 장터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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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1 11:30:11
노숙인들이 폐자전거를 재활용해 판매하는 '두 바퀴 희망자전거'가 뚝섬 아름다운 나눔 장터에서 영업을 시작합니다.
'두 바퀴 희망자전거'는 지난 2월 서울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된 노숙인 자전거재활용사업단으로 8명의 노숙인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두 바퀴 희망자전거는 매주 한 차례 열리는 뚝섬 아름다운 나눔 장터에서 자전거를 판매하게 됩니다.
또 고장난 자전거를 가지고 오는 시민에게는 무상 점검과 수리를 해주고 못 쓰는 자전거는 기증받아 재활용에 이용할 예정입니다.
뚝섬 아름다운 나눔 장터에서 앞으로 얻어지는 수익은 노숙인의 자활기금으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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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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