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은행들의 신용카드 발급이 급증한 반면, 연체금액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현지 언론은 올해 1분기 말까지 6개월 이상 연체금액이 1조 5천 407억 원으로, 상환해야할 금액의 3.5%를 차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같은 연체금액은 지난해 4분기 보다 14.4% 급증한 것이고, 연체율은 0.4%포인트 높아진 것입니다.
앞서 중국 최고 인민검찰과 공안부는 악의적인 신용카드 소비가 만 위안을 넘으면 기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중국 현지 언론은 올해 1분기 말까지 6개월 이상 연체금액이 1조 5천 407억 원으로, 상환해야할 금액의 3.5%를 차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같은 연체금액은 지난해 4분기 보다 14.4% 급증한 것이고, 연체율은 0.4%포인트 높아진 것입니다.
앞서 중국 최고 인민검찰과 공안부는 악의적인 신용카드 소비가 만 위안을 넘으면 기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신용카드 연체율 사상 최고
-
- 입력 2010-05-21 11:39:52
중국 은행들의 신용카드 발급이 급증한 반면, 연체금액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현지 언론은 올해 1분기 말까지 6개월 이상 연체금액이 1조 5천 407억 원으로, 상환해야할 금액의 3.5%를 차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같은 연체금액은 지난해 4분기 보다 14.4% 급증한 것이고, 연체율은 0.4%포인트 높아진 것입니다.
앞서 중국 최고 인민검찰과 공안부는 악의적인 신용카드 소비가 만 위안을 넘으면 기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
정창화 기자 hwa@kbs.co.kr
정창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