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의 부동산시장 억제 대책에도 불구하고 고공행진하던 상하이의 집값이 급락세로 돌아섰습니다.
21일 중국증권보는 여우웨이부동산연구센터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 주 상하이 신축 주택의 1제곱미터당 평균가격이 2만2천873위안으로 전주보다 9% 하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상하이 집값은 지난 3주간 계속된 제곱미터당 2만5천위안 가격대가 무너졌습니다.
상하이 신규 분양주택 거래면적도 지난 주 6만㎡로 전주보다 16% 줄어 2005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여우웨이는 상하이 집값이 하락한 것은 정부 정책으로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확산한 가운데 주택 공급이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21일 중국증권보는 여우웨이부동산연구센터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 주 상하이 신축 주택의 1제곱미터당 평균가격이 2만2천873위안으로 전주보다 9% 하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상하이 집값은 지난 3주간 계속된 제곱미터당 2만5천위안 가격대가 무너졌습니다.
상하이 신규 분양주택 거래면적도 지난 주 6만㎡로 전주보다 16% 줄어 2005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여우웨이는 상하이 집값이 하락한 것은 정부 정책으로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확산한 가운데 주택 공급이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상하이 집값 급락세 전환
-
- 입력 2010-05-21 14:27:17
중국 정부의 부동산시장 억제 대책에도 불구하고 고공행진하던 상하이의 집값이 급락세로 돌아섰습니다.
21일 중국증권보는 여우웨이부동산연구센터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 주 상하이 신축 주택의 1제곱미터당 평균가격이 2만2천873위안으로 전주보다 9% 하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상하이 집값은 지난 3주간 계속된 제곱미터당 2만5천위안 가격대가 무너졌습니다.
상하이 신규 분양주택 거래면적도 지난 주 6만㎡로 전주보다 16% 줄어 2005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여우웨이는 상하이 집값이 하락한 것은 정부 정책으로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확산한 가운데 주택 공급이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
-
이승준 기자 newsfocus@kbs.co.kr
이승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