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사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부품 공급업체인 팍스콘의 중국 선전시 공장에서 오늘 새벽 21살의 종업원이 투신 자살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 1월 23일 이후 모두 10건의 투신사건이 일어나 8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숨진 이들은 모두 25살 미만의 젊은 종업원들이었습니다.
공장 측은 24시간 핫라인 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대책들을 내놓고 있지만, 종업원들의 자살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 1월 23일 이후 모두 10건의 투신사건이 일어나 8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숨진 이들은 모두 25살 미만의 젊은 종업원들이었습니다.
공장 측은 24시간 핫라인 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대책들을 내놓고 있지만, 종업원들의 자살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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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팍스콘 中선전공장서 또 투신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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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1 16:58:23
미국 애플사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부품 공급업체인 팍스콘의 중국 선전시 공장에서 오늘 새벽 21살의 종업원이 투신 자살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 1월 23일 이후 모두 10건의 투신사건이 일어나 8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숨진 이들은 모두 25살 미만의 젊은 종업원들이었습니다.
공장 측은 24시간 핫라인 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대책들을 내놓고 있지만, 종업원들의 자살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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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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