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의 미국 소년이 에베레스트 중턱까지 올라, 전세계 7개 대륙의 최고봉 등정에 한발짝 다가섰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조던 로메로는 어젯밤 아버지와 셰르파 3명과 함께 베이스캠프를 출발해 9시간의 등반 끝에 7천500m 높이의 에베레스트 캠프 2에 도착해 정상까지 천350m 가량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로메로가 만약 등정에 성공할 경우 네팔의 템바 체리가 16살 때 세운 에베레스트 최연소 등정기록을 깨게 됩니다.
로메로는 10살 때 아프리카 킬리만자로산을 오르는 등 이미 다른 6개 대륙의 최고봉들을 등정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조던 로메로는 어젯밤 아버지와 셰르파 3명과 함께 베이스캠프를 출발해 9시간의 등반 끝에 7천500m 높이의 에베레스트 캠프 2에 도착해 정상까지 천350m 가량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로메로가 만약 등정에 성공할 경우 네팔의 템바 체리가 16살 때 세운 에베레스트 최연소 등정기록을 깨게 됩니다.
로메로는 10살 때 아프리카 킬리만자로산을 오르는 등 이미 다른 6개 대륙의 최고봉들을 등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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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13세 소년, 에베레스트 정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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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1 16:58:42
13살의 미국 소년이 에베레스트 중턱까지 올라, 전세계 7개 대륙의 최고봉 등정에 한발짝 다가섰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조던 로메로는 어젯밤 아버지와 셰르파 3명과 함께 베이스캠프를 출발해 9시간의 등반 끝에 7천500m 높이의 에베레스트 캠프 2에 도착해 정상까지 천350m 가량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로메로가 만약 등정에 성공할 경우 네팔의 템바 체리가 16살 때 세운 에베레스트 최연소 등정기록을 깨게 됩니다.
로메로는 10살 때 아프리카 킬리만자로산을 오르는 등 이미 다른 6개 대륙의 최고봉들을 등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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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news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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