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연휴 첫날인 오늘 대구의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2.9도까지 치솟는 등 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경남 합천 32.7도, 충남 부여와 광주 32.2도, 강릉 31.6도, 서울도 28.6도까지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올해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어제부터 더운 남서풍이 불어와 예년기온을 7,8도 정도 웃돌았지만, 내일은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면서 더위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에 남부지방부터 시작돼 모레 새벽에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경남 합천 32.7도, 충남 부여와 광주 32.2도, 강릉 31.6도, 서울도 28.6도까지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올해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어제부터 더운 남서풍이 불어와 예년기온을 7,8도 정도 웃돌았지만, 내일은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면서 더위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에 남부지방부터 시작돼 모레 새벽에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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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32.9도, 올해 들어 가장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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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1 17:00:33
석가탄신일 연휴 첫날인 오늘 대구의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2.9도까지 치솟는 등 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경남 합천 32.7도, 충남 부여와 광주 32.2도, 강릉 31.6도, 서울도 28.6도까지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올해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어제부터 더운 남서풍이 불어와 예년기온을 7,8도 정도 웃돌았지만, 내일은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면서 더위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에 남부지방부터 시작돼 모레 새벽에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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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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